제20회 하계 아시안게임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이 오늘(2026년 9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그런데 이번 나고야 아시아 게임은 출발부터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들이 속출하고 있네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크루즈 선수촌 환영 행사에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 분장 배우가 등장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 대중들의 항의와 대한체육회의 유감 표명이 시작된 이후인 16일, 대회 조직위가 공식 SNS 계정에 이 도요토미 분장 공연 영상을 보란 듯이 게시하면서 국내 여론과 누리꾼들의 공분을 배가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단이 도쿄 선수촌 외벽에 이순신 장군의 장계를 패러디한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응원 현수막을 걸자, 일본 언론과 극우 단체는 이를 '정치적 메시지'라며 강력히 철거를 요구했고 결국 철거된 전례가 있는데  일본이, 정작 아시아 각국 선수단(특히 한국)을 환영하는 자리에는 아시아의 평화를 깨트린 침략의 주범을 홍보 모델처럼 등장시킨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말씀하신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라는 말이 새삼 마음에 와 닿는다고 여겨지네요.

역시 일본은 간사한 개 쉐이들이 틀립 없는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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