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돈만 있으면 못사는 물건이 거의 없는 자본주의 사회지요.그러데 암만 돈이 있어도 못 구하는 굿즈가 있습니다.

아무대서나 못 구하는 굿즈이데 특정한 장소에서 특정한 일을 해야만 구할 수 있는 강아지 명함이지요.


위 사진의 굿즈는 공항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굿즈인데 그것도 아무 여행객한테 주는 것이 아니라 마약 탐지견 훈련 보조를 도와주는 사람(보통은 여행객)에 한해서만 감사의 표시로 주는 강아지 명함 굿즈라고 하네요.


ㅎㅎ 댕댕이를 좋아하고 굿즈 수집을 하는 분들이라면 바로 공항으로 달려 갈 듯 싶은데 문제는 원한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약 단속반원이 마약견 훈련 도움 요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기에 정말 구하기 매우 어려운 희귀한 굿즈라고 할 수 있네요.

by ca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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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강에서 라면 먹어 보지 않았지만 한강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한강 라면 자판기가 외국인하테까지 인기가 많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지요.


그런데 한강 라면이 인기가 많아선지 휴게소에 짜장면 자판기가 나왔다고 하네요.

<정말 자판기처럼  생겼네요 ㅋㅋㅋ>

<오잉 그냥 도시락라면처럼 나오네요>

<짜장면이 아니라 짜짱라면이네요??>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짜장면 자판기는 자판기란 특성때문인지 우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던 짜장면이 아니라 도시락라면 스타일의 짜장라면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한강 라면보다 좋은 점은 손님이 조리를 직접 할 필요 없이 그냥 돈 넣고 바로 도시락 스타일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어 편할 것 같습니다.

맛만 좋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특이하게 자판기 자체에서 꼬들면과 완숙면 선택이 가능),이거 먹자고 휴게소 가긴 그렇고 동네 편의점에 설치해 있으면 좋겠는데 장소가 협소한 편의점 특성상 자리를 차지하는 자판기를 놓은 공간이 없을 것 같아 쉽게 맛보지 못할 것 같네요 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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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 별로 인생에 있어 후회되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네요.알라디너 여러분들은 과연 어느 나이때에 어떤일이 가장 후회 되시나요?



정말 나이대별로 자신의 인생과 관련된 다양한 후회가 많네요.시간이 되돌아 보면서 자신의 삶에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치열하게 살아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초등학교 입학전의 아이들도 후회가 있다니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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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6-07-30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초등학교 입학 전 애기들도 후회를 하는군요. 근데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카스피 2026-08-04 00:02   좋아요 1 | URL
ㅎㅎ 요즘 어린이들은 너무 조숙한 것 같아요^^
 

실제 미쿡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하는데 한 차량 절도범이 친절하게 차주한테 전화를 직접 걸었다고 하네요.


이 미쿡 형님이 차량을 훔치려고 차문을 따니 애기가 울고 있어 차에 있는 전화번호로 아이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를 두고 어디 갔냐며 준엄하게 꾸짖은 후 직접 아아를 엄마에게 인계하고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말라고 훈계했다고 합니다.(아마도 무더운 여름 차안에서 애가가 더위에 지쳐서 심하게 울었나 봅니다)

여기까지는 훈훈한 이야기인데 이 미쿡 흑형님 아이를 인계하고는 잽싸게 차를 훔쳐 달아났다고 하네요 ㅋㅋㅋ


차량 절도범이 엄마에게 아이를 건네주고 차를 훔쳐 달아난 이유는 차량 절도는 단순하게 테이져 건 맞고 끝날 수 있는 경미한 범죄(미국기준)이지만 차에 아이가 있는 줄 모르고 한 차량 절도시에는 단순 차량 절도가 아니라 유아 납치 유괴라른 중대 범죄가 되서 FBI가 나설 정도로 잘못하면 경찰 저격수에게 사살 될 수 있기에 한마디로 X됨을 예감하고 아이 엄마한테 급하게 아이를 인계한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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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학교를 다녔던 현재 5060 남성분들이라면 아마도 동양의 무협지나 서구의 스파이 액션 스릴러를 상당히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실 겁니다.


주지한대로 1980년대 대한민국 출판계에는 동 서양 무협소설류들이 폭발적인 흥행을 일으키게 됩니다.중국의 무협지야 이미 50년대부터 대본서를 중심으로 많은 남성 독자들을 확보했지만 무협지가 만화방이라고 불리우는 대본소를 벗어나 서점에서 직접 구매 할 수 있게 된 것은 1980년대(고려원의 영웅문 시리즈가 대표적임) 였고 이른바 양무협이란 서구의 스파이 액션 소설도 이 시기 활발히 간행되게 됩니다.


그럼 80년대 한국 사회에서 동양 무협소설과 서양 무협소설(양무협)이 동시에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것은 무슨 이유였을까요?

무협 소설류의 이른바 B급 소설들이 80년대 대한민국 청년층들에게 큰 어필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은 몇가지로 간추려 집니다.


1.시대적 억압과 군사정권하의 탈출구 (대리 만족)

1980년대는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로, 언론 통제와 사회적 억압이 극에 달했던 시기로 대중들은 현실에서 느낀 무력감을 책 속에서 단신으로 거대 악이나 국가 권력(KGB, 마피아, 타 문파)을 부수어 버리는 주인공들을 보며 젊은 남성 독자들은 공권력을 신뢰할 수 없던 시대에, 주인공들이 자신만의 정의(법보다 주먹)로 악을 심판하는 플롯을 보면서  엄청난 대리 만족과 함께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것이죠.

이를 가장 대표하는 것이 김홍신 작가의 인간시장의 주인공의 이름이 바로 장총찬인것에서 가장 잘 알 수 있지요.


2.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절대적 부족 

1980년대는 지금처럼 스마트폰, OTT(넷플릭스 등), 인터넷, 유튜브가 전혀 없던 시절로 떙전 뉴스로 대표되는 TV방송 역시 별반 볼거리가 없던 시기였습니다.그래서 청소년과 젊은 성인 남성들에게 만화방은 최고의 오락거리였고 동 서양 무협 소설은 가성비 최고의 읽을 거리라 할 수 있었습니다.


3.검열 제도를 우회한 자극적인 묘사 (성(性)과 폭력)

1980년대는 군부 독재시절로 당시 군사 정권은 이른바 3S정책으로 국민들 특히나 반항감이 심했던 2030들을 우민화 시키려고 했는데 중소 출판사들이 번역하여 펴낸 장르 문학이나 무협소설은 검열의 눈길에서 비교적 자유로운데다가 검열 당국이 눈을 감아 줌으로써 동 서양 무협지속의 거침없는 폭력 묘사와 수위 높은 성적(에로틱) 묘사는 혈기왕성한 젊은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자극제였다고 할 수 있지요.


4.동·서양 무협의 절묘한 코드 일치

중국의 무협지는 이미 50년대부터 한국에 번역되어서 수 많은 남성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었는데 의리와 협정(俠情), 기연을 통한 신분 상승, 출생의 비밀 같은 정통 서사 구조가 당시 한국 젊은 남성들의 정서와 완벽히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죠.

80년대 수입된 서양의 첩보 액션 스릴러의 경우 무공이 최첨단 무기로 바뀌었을 뿐 전 세계를 무대로 홀로 싸우는 고독한 영웅의 서사는 그간 한국인이 읽었던 무협지의 익숙한 플롯이었고 거기에 더해 이국적인 해외 정세(중동, 냉전기 유럽 등)라는 신선함까지 더해져 당시 2030세대들을 열광케 한 것 이지요.


5.도서 대여점 시스템의 활성화

5~70년대까지만 해도 무협지를 보기 위해서는 만화방의 칙칙한 공간으로 달려가야 했으나 80년대 들어서면서 우후죽순 생겨나 도서 대여점은 젊은 남성 독자들이 집에서 책을 읽게 만들고 장르의 성격상 구매후 소유보다는 한번 읽고 휘리릭 반납할 수 있어 동 서양 무협소설이 활성화 되는 곅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80년대 도서대여점 모습>


결론적으로 80년대의 동 서양 무협소설 열풍은 "억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젊은 남성들이 선택한 가장 짜릿하고 유일했던 탈출구"라고 볼 수 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현 시점인 2026년에는 오히려 과거와 같은 동 서양 무협소설이 더 이상 출판계에서 나올 수 없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게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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