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미쿡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하는데 한 차량 절도범이 친절하게 차주한테 전화를 직접 걸었다고 하네요.

이 미쿡 형님이 차량을 훔치려고 차문을 따니 애기가 울고 있어 차에 있는 전화번호로 아이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를 두고 어디 갔냐며 준엄하게 꾸짖은 후 직접 아아를 엄마에게 인계하고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말라고 훈계했다고 합니다.(아마도 무더운 여름 차안에서 애가가 더위에 지쳐서 심하게 울었나 봅니다)
여기까지는 훈훈한 이야기인데 이 미쿡 흑형님 아이를 인계하고는 잽싸게 차를 훔쳐 달아났다고 하네요 ㅋㅋㅋ
차량 절도범이 엄마에게 아이를 건네주고 차를 훔쳐 달아난 이유는 차량 절도는 단순하게 테이져 건 맞고 끝날 수 있는 경미한 범죄(미국기준)이지만 차에 아이가 있는 줄 모르고 한 차량 절도시에는 단순 차량 절도가 아니라 유아 납치 유괴라른 중대 범죄가 되서 FBI가 나설 정도로 잘못하면 경찰 저격수에게 사살 될 수 있기에 한마디로 X됨을 예감하고 아이 엄마한테 급하게 아이를 인계한 것 같네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