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미스터리 마니아 추천 리스트
알라딘에서 12명의 전문가와 추리 소설 애독자 100명을 선정해 각각 자신이 선호하는 3권의 추리소설을 선정케 했는데 여기서 선정된 작품들이 어떤것이 있는지 B급 문학 애호가로 흥미가 생겨 알아 보았습니다.
1위 13.67-찬호께이 지음 | 한즈미디어
2위 용의자 X의 헌신-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재인
3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황금가지
4위 방주-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
5위 엘리펀트 헤드-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5위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
7위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황금가지
7위 모방범-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7위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10위 흑뢰성-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리드비
10위 오리엔트 특급 살인-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신영희 옮김 | 황금가지
10위 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10위 고백-미나도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10위 신게임-마야 유타카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10위 십각관의 살인-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김난주 옮김 | 한즈미디어
10위 악의-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17위 이웃-기리노 나쓰오 지음, 김수현 옮김 | 황금가지
17위 우무베의 여름-교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17위 지뢰 글리코-아오사키 유고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20위 시계관의 살인-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김난주 옮김 | 한즈미디어
20위 13계단-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전새롬 옮김 | 황금가지
20위 망량의 상자-교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20위 맥파이 살인사건-앤서니 호로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20위 살육에 이르는 병-아비코 다케마루 지음, 권일영 옮김 | 검은숲
20위 스틸 라이프-루이즈 페니 지음, 박웅희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20위 점성술 살인사건-시마다 소지 지음, 한희선 옮김 | 검은숲
20위 이유-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청어람미디어
27위 부러진 용골-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 엘릭시르
총 112명의 각기 3권의 추리 소설을 선정했는데 나름 투표가 몰려선지 몰라도 28권의 책잇 선정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생각외로 중국 작가이 찬호께이의 13.67이 1위를 찾이했다는 사실인데 아쉽게도 이 작가의 작품은 읽어보질 못해서 뭐라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총 27개의 작품중 일보 작가의 작품이 21개로 77.8%의 비중을 차지하고 그와 영국 4개 이탈리아 1개 중국 1개 캐나다 1개로 극단적으로 일보 추리 소설의 쏠림이 심한 것을 알 수 있네요.
일본 작가의 작품의 경우 특정 유명 작가로 쏠림이 심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히가시노 게이고/미야베 마유키/요네자오 호노부/아야츠지 유키도/교고쿠 나츠히코가 각 2권씩 추천 되었을 뿐 여러 작가 들이 골고루 추천된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만큼 다양한 일본 작가들의 추리소설이 국내에 번역 소개 되었기 떄문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일반인이 아니라 나름 추리 소설을 읽었다는 추리 소설 애호가 100명을 선정해서 여서 그런지 몰라도 추리소설의 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가 단 한권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이지요.
게다가 애거서 크리스티를 제외하고는 추리 소설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과 미국의 작품들이 단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추리소설의 왕이라는 앨러리 퀸도 현학 추리의 대명상인 S.S 밴더인의 작품도 불가능 범죄의 대가인 존 딕슨 카의 작품등 유명한 영미 추리 작가의 작품이 단 한권도 선정되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이는 앨러리 퀸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이른바 추리 소설 황금시기의 본격 추리 소설등이 이미 절판된 작품들이 많아서 아마 이를 접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고 현재 국내에 번역 출간되는 영미의 미스터리 소설의 경우 본격 추리보다는 범죄나 스릴러 소설에 가깝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미국 작가의 경우 에드 맥베인의 작품이 다수 소개 되었으나 본격 추리 소설이라기 보다는 경찰 소설에 가까워서 국내 독자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튼 근래에 출시된 영미권 추리 소설의 경우 일본의 추리 소설보다는 독자들에게 주는 임팩트가 작아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알라딘이 외부와 협력해서 더 많은 전문가와 애독자들을 선정해서 한국 독자들이 선호하는 동서양 미스터리 소설 100을 선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