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이 매번 적자라고 국민들한테 우는 소리하면서 건보료 올리는 것이 참 가관이 아니다.물론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건강보험이 어려운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매번 올리겠다고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가 싶다.

이번 국감에서 외국인 관련 건강 보험 문제가 제기 되었다고 한다.

결론은 중국인들이 건강보험 수지를 악화시키는 주범이란 이야기다.국내거주 중국인들의 건강보험이 적자인 것은 중국인(조선족포함)한명 의료보험되면 가족 전부 자동등록되서 한국에서 치료받으니(한국이 가까우니 중국에서 치료받는 것보다는 꿀빠는 거임) 적자일수밖에 없는데 게다 중국인이 여기서 고액연봉자가 아니니 내는것도 쥐꼬리인데 해택은 다 받아가니 당연히 적자가 2천억원이상 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해외에서도 한국처럼 외국인에게 건강보허 혜택을 퍼주는 사례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엄한데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을 생각을 하지 말고 국개의원들 특히 중국에게 머리 조아리는 다수파 민주당(대표포함) 국개들은 국회에서 건강보험 개정을 당장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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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목 2024-12-0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주당을 비난하는 글은 알라딘 서재의 ‘Hot‘이나 New‘에 노출되는 경우가 무척 희귀한데 그 드문 경우를 이번에 보게되네요.

알라딘 서재에 주로 노출되는 정치비판적인 글만 보면 지난 정권인 문재인정부시절은 정의롭고 올바른 태평성대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을 것같습니다.
 

볼일이 있어서 빙판길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역 인근을 다녀왔습니다.관공서 일이다보니 뭐 한시간 정도 시간을 잡아먹더군요.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랏 타야될 버스가 정류장을 그냥 지난쳐 갑니다.그러고보니 해당 버스가 작년에 삼성역 공사로 좌회전이 힘들어 해당 버스 정류장을 그냥 지나쳐 갔던것이 생각납니다.그당시 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거니 해당버스를 공사로 인해 임시적으로 해당정류소를 무정차 통과한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그래서 당시 상담원에게 무정차 통과에 대한 안내문도 전혀없고 노선안내표지판도 그냥 붙어 있어 몇십분간 기댜렸는데 혹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입으면 안되니 안내문과 더불어 노선 안내표지판도 제게하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데 삼성역앞 공사도 마무리 된것 같고 해당 버스 노선안대표지판이 있어 아 다시 운행하는 구나 하고 기다렸다고 버스가 그냥 지나가 다시 다산콜센터에 연락해 확인을 부탁하니 해당버스느 정류장에서 정차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상당원에게 작년에도 이런 문제가 있어 민원을 제기(즉 버스가 정차하지 않으면 노선안내표지판을 철거)했는데 혹시 민원 넣은 기록이 없냐고 하니 자신들은 잘 모른다고 하네요.사실 다산콜센터 전화는 매번 녹음이되고 해당 민원전화도 기록되기에 전산 검색만 하면 바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마 상담원들의 경우 많은 전화를 받다보니 피곤해서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나 봅니다.


사정으로 인해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게 노선이 변경될 수 있으나 이 문제와 관련 작년에 이미 민원을 넣었는데 한번 확인하고 노선표를 철거하면 되는데 1년 넘게 방치하는 것을 보면 정말 공무원들의 무사안일한 일처리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일단 해당 담당부서 전화를 받았으니 내일 다사 한번 통화할 예정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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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도량형은 일반적으로 국제표준인 미터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영미만 특이하게 자신들의 고유 방식인 마일법을 사용하고 있지요.

마일법과 같은 영미식 도량형은 어떻게 보면 구먹주구식의 과거 도량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신들한테 편하다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것을 보면 뭐랄까 제 잘난 맛에 사는 나라들이 많는것 같습니다.


미터법을 만든 프랑스도 현재 영미처럼 구먹주구식 도량형을 만들었는데 이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과학자들이 모여 현재 미터법을 만들게 됩니다.

근제 미터법은 지구가 완전히 구 라고 가정하고 만든 단위라 실제로 지구는 타원이라  약간 찌그러져 있어서  고위도로 갈수록 길이가 길어져서

편차가 생긴 것이라고 하는군요.

재미있는 사실은 사실 영국에서 독립한 미국도 영국이 사용하던 도량형대신에 프랑스의 미터법을 사용하려 했으나 저 새로운 단위를 미국에 전파하러 가던 프랑스 학자가 영국의 지원을 받는 해적한테 잡히는 바람에 아직도 미국인은 미터법을 쓰지 못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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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 있는 전통문양 책갈피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이 책갈피는 우리 전토문양이라서 이쁘기는 한데 홀로그램을 넣어선지 아크릴 판으로 만들어 크기와 두께가 만만치 않은 단점(덤으로 가격도 1개에 7,800원으로 매우 비싼편)것이 단점이지요.


그래서 모양이 이뻐 사신 분이 있어도 실제 이걸 책갈피로 사용하는 분이 계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런면에서 이쁘면서도 책갈피로 부담없이 쓸만한 이런 책갈피를 알라딘에서 판매하면 어떨까 싶네요.


상큼한 과일모양의 책갈피도 마음에 들지만 금붕어 책갈피도 넘 귀엽네요.저런 책갈피가 있으면 정말 책을 계속 읽고 싶을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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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소나무길 구 북문로 2가 청소년 광장에 위치한 중앙서점 입니다.


충청북도의 제 1 도시 청주에도 여러 헌책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예전에 한참 헌책방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닐 적에 청주도 방문했었는데 청주는 고속버스로 대략 1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걸렸기에 큰 부담없이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

청주에도 여러 곳에 헌책방이 있었는데 기억에 북문로 2가 중앙극장 주변에 여러 헌책방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청주도 안 가본지가 꽤 되었는데 위 유튜브에 보니 기존에 있어던 헌책방도 거의 다 없어지고 한 2곳 정도가 남은 것 같습니다.물론 북문로 2가의 청소년 광장외에도 다른 지역에도 헌책방이 있었지만 오래된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청주도 헌책방이 다수 사라졌지만 아직도 그 자라를 굳건히 지키는 헌책방(중앙과 대성서점)이 있으니 한편으로 아쉽기도 하지만 다행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언젠가 청주에 여행갈 일이 있으면 한번 방문해 봐야 되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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