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국헌법투쟁, 1848년에서 1850년까지 프랑스 계급투쟁, 독일 농민전쟁 외 - 전2권
카를 마르크스 외 지음, 이회진 외 옮김 / 길(도서출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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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간


이런 책을 구매하는 이유중 하나는 잘 만들었기때문이다. 그동안 이 정도의 책만듬새로 출간되지 못한 것은 구매자가 많지 않을 거라는 우려도 많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책값문제는 비슷한 분야로 이 정도 장정의 책을 외국에서 알아보면 된다.
타 출판사와 비교,빈정될 만한 출판사도 책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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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집 짓기 - 놀랍고 아름다운 곤충의 건축술 정부희 곤충기 6
정부희 지음 / 보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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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국인은 가격은 비록 높아도 좋은 판의 낚시 책을 구입하여 장서가 늘어가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았다고 한다.

정부희님의 곤충기시리즈 구입은 그와같은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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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들 세트 - 전3권 - 1960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이승재 옮김 / 더모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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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일부만 번역된 것만을 읽은 후 언젠가 완역이 될 수는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다행히 이번에 완역된 것을 받아보니 좋았다.
기존에 구입한 bulfinch의 영어완역본 3권과 비교하니, 비록 국역본의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만, 종이질이나 제본, 삽화등, 모든 면에서 훨씬 더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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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서예의 미 - 장쉰의 미학 강의
장쉰 지음, 김윤진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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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서예감상에 흥미가 생겨 중국서법 풍격사(학고방), 중국서법 예술사(2권, 이화)를 읽었으나, 좀 이치만 그럴 듯한 느낌도 있었다. 하지만 서예사를 알기에는 괜찮았다.

이번에 출간된 본서의 목차를 보니 괜찮을 듯싶다.

서예작품을 보고 싶어서 고른 책은고궁박물원장품대계 서법편(故宮博物院藏品大系 书法编)이다.
중국 베이징의 고궁박물원에 있는 서예작품중에 대표작을 대형판, 총 35권으로 출간한 거작인데, 이 중에 진당오대시대부터 원나라시대까지의 작품을 수록한 9권까지만을 구입해 보고 있는데 정말 잘 만들었기에 서예의 미를 감상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10권~20권은 명시대, 21권~35권은 청시대로 보고는 싶으나 권수가 많아 부담스럽다.

국내 작품들도 이처럼 만들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구매력이 문제가 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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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자사 연구 대한문화재연구원 학술총서 18
가메이 아키노리 지음, 대한문화재연구원 엮음, 박천수 외 옮김 / 진인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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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자사에 관심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고 느꼈는데 알라딘에 있는 일본원서의 가격과는 1/3 수준이다.

도판까지는 확인해야만 구입할 수있는 책이다.

좋은 도판의 도자사진을 보면 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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