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현대사옥앞에는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천막을 쳐놓고 항상 일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벌써 몇년째인데 현대를 대화를 할 의지가 없어 보이더군요.유성기업 사원의 기습 시위를 막기 위해선지 항상 사옥앞에는 양복을 입은 건장한 청년들이 무슨 문구가 쓰여진 띄를 메고 거리를 막고 있습니다.그래선지 하나로마트를 갔다 길거너 버스를 타러 그 앞을 지나가면 항상 맘이 불편하더군요.

 

4월초에 하나로마트에 갔을적에 유성기업의 직원으로 보이는 한분이 피켓을 들고 일인시위를 벌이고 계시더군요.

<잘 안보여서 그런데 저분 주위로 현대의 용역직원들이 좌악 둘러싸고 있더군요>

 

 <붉은색의 유성기업직원과 검은색의 현대 용역직원이 참 묘한 대조를 보이네요>

 

현대-기아와 유성기업의 관계를 인터넷을 보면 자세히 나오는데 유성기업은 기아의 하청업체로 기아의 모닝을 생상하고 있어요.유성기업 직원들은 기아차를 만들지만 기아차 직원이 아닌 일종의 비정규직이어서 항상 이문제로 시위를 몇년째 벌이고 있는데 해결이 나고 있지 않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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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양재동 하나로 마트를 다녀왔어요.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곳에는 현대-기아 사옥이 있지요.그래선지 항상 노동자들이 데모를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간날은 아예 경찰버스가 사옥의 주차장안을 꽉 메우고 있더군요.하나로 마트에서 버스를 내리면 바로 후문이 있는데 이날은 하나로후문도 굳게 닫혀있어서 할수없이 평소에는 갈수 없었던-항상 현대직원들이 왜 왔는지 묻더군요- 현대 주차장을 통해 하나로 마트에 갔습니다.

 

무슨일지 모르지만 현대 주차장안도 경찰버스로 온통 뒤덮혔고 경찰들이 좌악 깔려 있어 좀 거시기 하더군요.그 위압적인 광경를 찍으려고 하니 경찰들이 제지를 합니다.뭐 군부독재시절도 아니고 문재인정부시대에 제 맘대로 사진도 찍지 못할줄 몰랐네요.

 

 

 

 

 

 

 

경찰들이 사진촬영을 제지해서 할수 없이 길 건너에서 찍었는데 아무래도 긴박함이 덜해 보입니다.사직에 안보이는 회사안 주차장에 경찰버스와 경찰 병력이 더 많이 있는데 그곳은 아무래도 좀 살벌하더군요.

아마 현대-기아 자동차 노조에서 회사 앞으로 시위를 하려고 온 모양인데 경찰들이 너무나 많이 출동한것 같군요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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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극우성향 소설가 하쿠타 나오키가 일본 전철 내 한글 표기를 놓고 “구역질이 난다(吐き気がする)는 혐한 트윗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지요.

<하쿠나 나오키>

하쿠타는 2006년 2차 세계대전 말 일본 제로센 전투기와 자살 돌격대를 미화한 ‘영원의 제로’라는 소설을 출간할 정도로 극우성향의 작가인데 국내에 이런 작가의 작품이 번역되었나 알라딘을 찾아보니 7개의 작품이나 번역이 되었네요@.@

 

 

한국어가 구역질 난다는 작가의 책을 굳이 한국에서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출판사의 입장에선 억울할수 있겠지만 저런 혐한 슈레기 작가의 책을 굳이 우리 눈앞에 둘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이 아까울수도 있지만 얼른 회수하는 것이 출판사 입장에서 더 낫지 않나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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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9-04-23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이런 이유로 나나미 시오노의 책을 끊었습니다.

카스피 2019-04-24 11:07   좋아요 0 | URL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나니미 시오노는 무슨 망언을 하였나요?

레삭매냐 2019-04-24 16:58   좋아요 1 | UR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33326


오래전 오마이뉴스의 기사를 올려 봅니다.

깜뚱 2019-08-03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공감합니다!!!!!

카스피 2019-08-05 23:05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시군요^^
 

일본의 극우성향 소설가 하쿠타 나오키가 일본 전철 내 한글 표기를 놓고 “구역질이 난다”는 혐한 트윗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네요.


일본전철에 한글 구역질 난다.


한 네티즌이 일본 지하철안에 한글로 나온 지하철명을 찍고 SNS에 불만을 올리자 하쿠타가 댓글로 구역질난다고 적자 많은 혐한 일본 네티즌들이 찬성의 리트윗을 한것이죠

일본의 한 네티즌으 여기에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전 학생 시절 유럽으로 연수여행을 갔습니다. 사전에 여행지 예습을 하고 서투르지만 현지인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대단히 기뻤습니다. 이런 것도 여행의 즐거움인데 일본은 (한국)관광객에게 지나친 것 아닙니까?” “영어로 쓰면 친절이지만 한글은 방해가 됩니다. 일본은 자국(한국)문화로 채우겠다는 재일 활동가에 대한 배려로 구미 관광객들에겐 불편을 안기네요.”

→이 댓글을 보면 웃긴것은 재일 활동가가 일본에 한국문화를 채우기위해 지하철명을 한글로 표시한것이 아니라 한해 700만명정도의 한국인이 일본에 여행을 가기에 일본지차체들이 한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한것인데 마치 재일동포들이 한것처럼 꾸미고 있네요.

영어를 쓰면 친절이지만 한글은 방해라니 ㅎㅎ 영어발음도 제대로 안되는 일본인이 할 말은 아니죠.한글은 말 그대로 관광편의를 위한 것인데 말이죠.한국의 지하철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안내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건 한국에 오는 관광객중 비중이 높은 나라의 손님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기에 한국인들은 일본어가 지하철 안내방송에 나온다고 구역질난다고 표현하지는 않죠.


일본의 혐한이 도를 넘는것 같은데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원전 방사능탓인지 혐한 일본인들의 뇌가 갈수록 퇴화되는 것 같습니다.혐한 일본인들은 지하철 한글도 없애고 한국인도 오지말라고 하는데 매년 일본에 가는 한국인이 700만명,한국에 오는 일본인 250만명정도라고 하는데 서로 가지 않으면 한국이 더 이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나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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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4-23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제 국내 통신사들도 2G를 없에도 5G에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5G란 무엇인가 정확하게 알려주는 책이 무엇인가 알라딘을 뒤져보았습니다.

 

 

5G가 대세라고 하는데 5G관련 책들은 뭐 그다지 없는것 같네요.

 

위에 책들은 대략 2만원안쪽에서 볼수 있는 책들인데 전문적인 책들의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위책들은 5G관련 전문도서들인데 가격이 30만원을 후딱 넘기는 정말 고가의 책입니다.그런데 살펴보니 대략 400페이지 내외인것 같은데 과연 저 정도 가격의 책들을 살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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