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극우성향 소설가 하쿠타 나오키가 일본 전철 내 한글 표기를 놓고 “구역질이 난다(吐き気がする)는 혐한 트윗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지요.

<하쿠나 나오키>

하쿠타는 2006년 2차 세계대전 말 일본 제로센 전투기와 자살 돌격대를 미화한 ‘영원의 제로’라는 소설을 출간할 정도로 극우성향의 작가인데 국내에 이런 작가의 작품이 번역되었나 알라딘을 찾아보니 7개의 작품이나 번역이 되었네요@.@

 

 

한국어가 구역질 난다는 작가의 책을 굳이 한국에서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출판사의 입장에선 억울할수 있겠지만 저런 혐한 슈레기 작가의 책을 굳이 우리 눈앞에 둘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이 아까울수도 있지만 얼른 회수하는 것이 출판사 입장에서 더 낫지 않나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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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9-04-23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이런 이유로 나나미 시오노의 책을 끊었습니다.

카스피 2019-04-24 11:07   좋아요 0 | URL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나니미 시오노는 무슨 망언을 하였나요?

레삭매냐 2019-04-24 16:58   좋아요 1 | UR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33326


오래전 오마이뉴스의 기사를 올려 봅니다.

깜뚱 2019-08-03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공감합니다!!!!!

카스피 2019-08-05 23:05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러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