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펭수가 제야의 종을 치는 것을 본 기억이 나는데 벌써 1월이 다가고 2월이네요.물론 1월에 명절 연휴가 끼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참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항상 년초에 1년간 무엇을 할건지 계획을 세워 놓은데 벌써 1월이 다 지나갔으니 앞으로 어떻게 실천을 할지 걱정이 앞서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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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무한도전에서 GD가 정형돈과 함꼐 동묘 패션을 선보인적이 있지요.그후 많은 젊은이들이 동묘에서 구제품옷을 구입하면서 동묘는 힙한 패션의 거리로 바뀌게 됩니다.

요즘 케이팝과 케이 뷰티가 전세계에 퍼저나가면서 드디어 케이패션도 전세계로 뻗어 나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 제시한 126만원짜리 모지입니다.

<ㅎㅎ 어디서 많이 본 모자죠.밀짚모자인데 현재 품절이랍니다 ㄷㄷㄷ>

<루이비통이 제안한 봄 패션.모델이 입고 있는것이 천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뭐 가방값이 전부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모델이 입고 있는 옷들을 보니 확실히 60~70년대 한국의 패션을 보는듯 싶습니다.한국의 문화가 전세계에 많이 퍼지다 보니 이제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도 몰해 동묘에서 제품을 카피하는 듯 싶어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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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한 폐렴 사태로 전국이 아니 전 세계가 공포에 벌벌 떨고 있는것 같아요.코로나 바이러스가 옮기는 우한 폐렴은 특별한 약도 없고 바이러스 변형이 빨라서 특별한 백신도 없다고 하는군요.그러다보니 예방이 최선이라 외출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귀가해선 손을 꼭 씻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 약국등에서 마스크나 손 세정제를 살려면 모두 품귀라 구할수 가 없습니다.그래선지 일부 판매업자들은 국민들의 불안한 틈을 이용해 폭리를 취한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네요.

3만원대 팔던 마스크 20만원 올려

 

그런데 실제 이런일이 있을까 생각되었는데 오늘 제가 그 현장을 목격했습니다.친척 어르신이 성남의 병원에 입원하고 있으셔서 문병을 갔다가 약을 처방 받으러 약국에 갔는데 두 세명의 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거의 사재기하다 시피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대략 천장 정도의 마스크를 쓸어 가는 것을 본뒤에 아니 무슨 마스크를 저리 많이 사냐고 약사 선생님꼐 물어보니 약국이 있는 대로 뒤편이 성남에서 조선족과 중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데 우한 폐렴이 발생하면서 이처럼 마스크를 입도선매식으로 싹쓸어 간다고 하는군요.현재 중국에서도 마스크가 품귀 현상이라 이들은 한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해서 중국으로 보내 몇배의 이득을 챙긴다고 합니다.

 

참 한국이나 중국이나 위급한 상황속에서도 약삭빠르게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참 입맛이 씁쓸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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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으로 전 세계 유명 감독에 대열에 들어선 봉준호 감독

https://imgur.com/Z6WM6ir.jpg

 

ㅎㅎ 도찰하다 딱 걸림^^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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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토드넘의 손홍민이 레전드 차법근 전 감독의 한국인 유럽 최다골을 경신했지요.한국의 축구 레전드 3명을 꼽자고 한다면 보통 차범근,박지성,손홍민을 들수 있습니다.현 세대에게 누가 한국 축구의 제 1인자냐고 묻는다면 보통은 손홍민>박지성>차범근 순으로 이름을 댈것 같습니다.

 

그건 박지성과 손홍민의 경우(특히 손홍민)은 TV중계와 인터넷등으로 그 활약상을 잘 알수 있지만 차범근 전 감독의 경우 70~80년대에 활약을 했기에 현 세대들은 그의 활약을 잘 알수 없지요.물론 차 감독과 동시대 분들도 간간히 방영된 TV중계를 간헐적으로 그의 활약상을 들었기 때문에 그의 대단함을 박지성이나 손홍민보다는 체감하기 힘들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선지 인터넷 상에서 차범근 대 손홍민중 누구 더 레전드인가 하는 토론이 가끔씩 설전이 벌어지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주관적인 주장만 있을뿐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말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근데 작년에 본 베스트 일레븐 2019년 11월호에 차범근과 손홍민을 비교한 특집기사가 나왔더군요.거의 11월말에 발견해서 서점에서 서서 잠깐 읽다가 다음에 사러 갔더니(사실 잡지류는 거의 사질 않습니다) 달이 바뀌어서인지 12월호로 교체 되었더군요.

잡지류는 알라딘에서도 과월호는 취급하지 않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혹 손홍민 선수나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베스트 일레븐 2019년 11월호를 꼭 구해서 읽어 보시길 강추해 드립니다.어디서 손홍민이냐 차범근이냐 하고 난상 토론이 벌어진다면 아마 객관적인 자료와 데이터로 좌중을 압도하실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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