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날 지오그래픽에 고대 그리스 로마 변소 유적에서 둥근 조약돌(pessoi)를 발견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게 뭐하는 물건인가 하니 바로 응가후 뒤처리에 사용된 돌이라고 하네요.

설마 진짜로 했을까 생각했는데 실제 유적에서 발견된 그림에는 둥근 조약돌(pessoi)로 항문을 닦는 사람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 진짜로 둥근 조약돌(pessoi)이 그림에 보이네요.

그리고 고대 그리스 속담에도 뒤 닦는데 돌맹이 3개면 충분하다(Three stones are enough to wipe)란 말이 실제 있다고 하는군요.


ㅎㅎ 고대 그리스인들이 왜 그리 강인해야 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현대인들 같았으면 뒤처리 하다가 모두 피흘리고 죽었을듯...ㅋㅋㅋㅋ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빈치 코드라고 한동안 베스트 셀러 였던 책이 있지요


책을 읽다보면 무슨 암호를 넣은 원통형 상자가 나오는데 다빈치가 만든것으로 나옵니다.읽으면서 신기해서 어떻게 생긴것일까 궁금했는데 실제 상품이 이미 팔리고 있더군요.

크렙텍스란 제품인데 테무에서 약 2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더군요.크기를 잘 모르겠는데 반지나 악세사시 같은 것을 넣고 보관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실제 내구성은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트브 쇼츠를 보는데 스님이 고기 이야기를 하시네요


무슨 설교를 하시다가 베이컨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육식을 하시지않는 스님이 베이컨 이야기를 하니 좀 신선하긴 하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9월에 들어서도 늦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어제까지만 해도 낮에 집에 있는데 등허리로 땀이 줄줄 흐를 정도더군요.

그래도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니 그나마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얼마전까지 새벽에도 더워 자다가 깨곧 했는데 이제는 새벽녘에는 선선한 기운을 느낍니다.

끝날것 같지 않은 무더위도 조만간 끝이 보일것 같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알라딘 메인 화면 맨 오른쪽에 서재/북플 옆에 창작 플랫폼이란 것이 있네요.들어가보니 알라딘 서재와는 다른것 같은데 어떤것인지 설명되 없고 어떻게 이용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설명해 놓은 곳 혹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