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날 지오그래픽에 고대 그리스 로마 변소 유적에서 둥근 조약돌(pessoi)를 발견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게 뭐하는 물건인가 하니 바로 응가후 뒤처리에 사용된 돌이라고 하네요.

설마 진짜로 했을까 생각했는데 실제 유적에서 발견된 그림에는 둥근 조약돌(pessoi)로 항문을 닦는 사람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 진짜로 둥근 조약돌(pessoi)이 그림에 보이네요.

그리고 고대 그리스 속담에도 뒤 닦는데 돌맹이 3개면 충분하다(Three stones are enough to wipe)란 말이 실제 있다고 하는군요.


ㅎㅎ 고대 그리스인들이 왜 그리 강인해야 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현대인들 같았으면 뒤처리 하다가 모두 피흘리고 죽었을듯...ㅋㅋㅋㅋ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