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들어서도 늦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어제까지만 해도 낮에 집에 있는데 등허리로 땀이 줄줄 흐를 정도더군요.
그래도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니 그나마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얼마전까지 새벽에도 더워 자다가 깨곧 했는데 이제는 새벽녘에는 선선한 기운을 느낍니다.
끝날것 같지 않은 무더위도 조만간 끝이 보일것 같네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