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설겆이 하실적에 고무장갑을 끼고 하시나요,아님 맨손으로 하시나요.ㅎㅎ 전 주부습진이 있어서 설겆이 하는 경우 꼭 고무장갑을 끼고 합니다.

근데 고무장갑의 가격이 3천원 정도여서 그닥 싸지도 안은데 분제는 이게 얼마나 약한지 평균 한달에 한번 고무장갑을 새로 삽니다.

문제는 그냥 시원하게 찢어지는 것이 아니라(그럽 업체에 항의글이라도 시원하게 쓸텐데) 어디 한부분이 아주 미세하게; 구멍이 나는 겁니다.처음에는 잘 모르는데 쓰다보면 계속 장갑안으로 물이 들어와 결국 맨손으로 설겆이 하는 것과 다름이 없지요.


물론 고무장갑 업체도 너무 질기면 매출이 안오르니까 적당히 내구서을 주는 것은 알겠는데 요즘은 너무 고무장갑이 약해 금방 헤지는 것 같아요.혹 고무장갑 빨리 뚫리는 것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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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4-05-22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무장갑 미세하게 구멍 있을 때는 그 부분에 의약외품 밴드 붙여보세요.
밴드의 거즈가 있는 부분 양 옆 부분을 잘라서 구멍이 있는 장갑의 안쪽으로구멍난 부분을 확인하고 붙이면 효과 괜찮아요.

카스피 2024-05-23 00:46   좋아요 1 | URL
써니데이님 꿀팁 감사드립니다^^
 

알라딘 로그인을 하면 메인화면에 알림센터란 것이 있는데 여기에는 보통 내가 쓴 글에 대한 댓글이 좌악하고 뜨는 형식이지요.


근데 지금 보니 댓글이 2개나 뜨고 내용도 보이는데 실제 클릭해보면 무슨일인지 해당 페이퍼에는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무슨 귀신이 쓴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페이퍼글등의 댓글 달기가 알림센터에 다시 올라가하는 형태인데 왜 그런지 알림센터에는 보이고 해당 페이퍼 댓글창에는 댓글이 안보이네요.


오류같은데 알라딘 이것 좀 해결하시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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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4-05-23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고객님.

개발부서 확인 결과, 댓글에 대한 알림 전송 후에 댓글이 삭제되어서
알림을 보신 이후 접속하셨을 때 보이지 않으셨을 듯하다고 합니다.

댓글 삭제나 변경 등에 대하여는 현재 추가 알림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혼선을 끼쳐드린 점 송구한 말씀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카스피 2024-05-24 01:18   좋아요 0 | URL
흠,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국민은 개돼지다란 말은 너무 유명한데 이 말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온 말이다.


이후 2016년 나항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기자들 앞에서 이말을 해서 더욱 유명해진말이다.


그런데 2024년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봐도 역대정권이 국민을 바라보는 이 시각은 절대 바뀌지 않는것 같다.

국민들이 핸드폰 저렴하게 사면 단통법으로 규제(10년만에 폐지예정)

국민들이 책 저렴하게 사면 도서정가제이로 규제

국민들이 핸드폰요금 저렴하게 쓰면 알뜰폰 규제(예정)

국민들이 직구로 물건 저렴하게 사면 KC인증통한 개인직구규제(예정)


ㅎㅎ 국민들한테 저렴하게 물건 살 기회를 박탈하고 경쟁력없는 기업들의 배만 불리는 이런 작태는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인것 같다.

추신:물론 각 규제에 대한 이유는 분명히 있겠지만 국민들이 잘 납득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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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냥이 입니다.


즐감하세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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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환상의 책 다섯번째로 백자바위의 마인이란 아동용 도서를 선정했습니다.그런데 이 책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합니다.

아무래도 69년에 간행된 책인데다가 아동용 도서라 거의 소장하신 분들도 없으신것 같고 백자바위의 마인은 아마도 이원복 교수가 그린 클로버문고 백자바위의 마인 1~3민이 있는것 같습니다.


백자바위의 마인을 읽으신 분들은 아마도 최소 50대는 넘으셨기에 아마 이 책의 존재를 잃어버렸거나 읽었어도 줄거리를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줄거리가 궁금해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한분이 줄거리를 블로그에 적어놓으셨는데 이분 역시 원작이 아니라 이원복교수의 클로버판 백자바위의 마인을 기억하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블로그 쥔장의 기억에는 주인공은 고아 출신의 소년으로 등장하는 어른들은 해외정보국 출신 스파이들이 나와서 추리물이가 보다는 스파이물에 가깝다고 적고 있습니다.

근데 다음부터 약간 꼬이게 되는데 워낙 오래전에 본 만화라 그런지 쥔장은 백자바위의 마인의 원작자를 조풍연선생이 아나라 김내성 선생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김내성의 마인이 복간되면서 백자바위의 마인과 중첩되어 만화의 원작이라고 착각하신것 같습니다.


쥔장은 백자바위의 마인과 김내성의 마인은 완전히 딴판(즉 만화가 이원복교수가 개작한것으로 판단)이지만 둘의 우열을 가릴수 없이 재미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백자바위의 마인의 환상의 책 답게 그 줄거리를 알수 있는 방법이 당최 없네요 ㅎㅎ.혹 알라디너 여러분중에서도 책을 소장하시거나 줄거리를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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