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은 매월 무스 퀴즈다 뭐다 해서 적립금을 알라디너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데 보통 오백원엥서 천원을 적립해 줍니다.

퀴즈라고 해도 응모하는 사람 누구나 받을수 있게 되어 있어 큰 감흥이 없는데다가 적립금이란 것이 사용 기간도 한정(짧을떄는 하루)되어 있는데다가 금액도 천원이라 이걸 사용하려면 자산의 마일리지나 새로운 돈을 사용하기에 어떻게 보면 판매를 유도하는 알라딘의 상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알라딘 적립금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론 현재의 알라딘 적립금 정책보다는 적립 대상을 한정하고 적립 금액을 올린다면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또도 1등 당첨 금액이 많아야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처럼 아무 쓸모없는 천원 적립금을 남발하는 것 보다는 적립금 금액을 올리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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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로또 1등이 63명이 나왔다고 하네요.학교 성적 1등이나 63명이나 해주지 아니 무슨 로또 1등이 63명인지..


아이 미국 파워볼은 1등이 매번 이월될 정도인데 우리나라 로또는 무슨 1등이 63명이나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우리나라 로또는 하도 1등이 많아서 조작 논란이 늘상 있는데 매번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말만 도돌이표처럼 되풀이 하고 있지요.

뭐 매주 약 1억명(여러장 구매하는 사람 포함)이라서 이런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럼 번호 하나를 더 뽑아 1등 되는 사람이 한명정도 나올수 있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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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헌책방을 한때 돌아다닌 적이 있고 서울에 있는 웬만한 헌책방도 거의 다녀봤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안가본 헌책방이 있습니다.

바로 통문관이란 헌책방이죠.말그대로 고서를 취급하는 헌 책방이기에 평범한 일반인이 저 같은 사람을 찾아갈 일이 없는 곳이죠.

ㅎㅎ 책 한권에 이억이라니 정말 억소리가 나는 곳입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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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보다 이런 글을 발견했어요.


이대 글에서 친구들의 나이대가 어떤지 나와있지 않은데 20대 이상이라면 어머니하고 부르는것 맡는것 같은데 고딩이하라면 어머니하고 부르기는 좀 그렇고 아줌마 혹은 아주머니라고 보통 부르지 않나요?

저도 어릴적에  친구 어머님은 OO아줌마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친구 어머님 호칭은 정확히 어떻게 불러야 되는지 아시는 알리디너 분들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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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는 전 싱가포르 수상으로 박정희와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개발 독재자중의 한명입니다.그가 수상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준 후 저술한 책인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는 2013년에 출간되었습니다.대략 10년전에 간행된 책이지만 현재 시점에 읽어도 충분할 만큼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리콴유는 미국식 자본주의에 경도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미국과 유럽을 비교하면서 복지를 위해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는 유럽과 세금 부담이 적은 미국을 이야기 하면서 미국의 경우 똑똑한 개발 도상국가의 인재들이나 부유세인 지친 유럽 부자들은 미국으로 이주하기에 미국이 문제가 많아도 세게 최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반면 유럽은 과도한 복지로 인한 세금 문제로 우수한 인재들과 부자들은 해외로 빠져나가고 복지 혜택을 누리는 외국인들(특히나 중동이나 아프리카 난민들)이 다수 유입되 문제가 될 거라고 예견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경우 복지 혜택을 자국민이 아닌 다른 이민자들에게까지 혜택을 줌으로써 복지혜택의 비용부담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리콴유의 견해대로 현재 유럽은 인권을 중시하는 탓에 과도한 이주자(아프리카나 중동 난민)를 받아들임으로써 여러 사회문제를 겪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현재 유럽의 정치 지도가 차츰 극우적으로 변화되는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닌가 싶군요.


비로 오래전에 간행된 책이지만 현재의 정치 세계를 이해하고 싶다면 아직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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