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고 오르다니  점심 식비도 평균 만원이 넘는 것이 현실입니다.그러다보니 일반 직장인들도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를 선호하게 되고 뷔페 역시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니 뷔페 열풍에 BBQ도 치킨 뷔페를 open했다고 합니다.그런데 BBQ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의 한 매장이 점심(평일 오전 11시~오후 3시) 8,000원 주말 12,900원으로 평일에는 BBQ 순살과 양념치킨 등을 포함한 고정메뉴와 하루 하나의 특별메뉴 등 9가지가 제공되고, 주말에는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부터 시작해 황금올리브 크리스피와 양념치킨 등 10여가지로 메뉴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경기도의 해당매장 점주는 1인당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해당 매장은 배달 수수료 등의 고민을 하던 중, 비어있는 홀을 활성화하고 여러 메뉴를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치킨 뷔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BBQ 관계자는  “해당 치킨 뷔페는 패밀리(가맹점주) 매장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이어 “BBQ 판매 제품 이외의 제품 서비스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치킨 한 종류만으론 단조로와서 점주가 개인적으로 피자나 떡볶이드을 내놓고 있는데 이거 자체는 아마 계약위반 사항일 거란고 암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치킨가격 인상과 배달비 인상으로 매장 점주들이 폐업을 고려한는 분들이 많다보니 BBQ도 치킨 뷔페 확대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무쪼록 치킨 뷔페가 확대되서 동네에서도 간편하고 싸게 치킨 뷔페를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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