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변에 위치한 동화마을 입니다.

서  점  명 : 동화마을

위        치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274 (구)평화시장 1층 다열 91호

취급도서 : 전분야

영업시간 : 10:00~19:00

연  락  처 : 02-2278-0408

서가 No   : 4


앞서 소개한 서문서점이나 동신서림과 마찬가지로 청계천변에 위치한 평화시장 1층에 있는 이제는 몇개 안남은 헌책방입니다.영상속 사장님이 말쓰미 하시듯 원래는 아동용을 전문(헌책방이 전성기를 이루던 70~80년대 청계천 헌책방의 경우 작은 평수로 비치할 책이 한정되어 각 헌책방별로 전문 분야가 다 따로따로 있었다고 합니다)으로 취급했으나 현재는 아동용책을 찾는 수요가 많이 줄어들어 여러분야의 책을 취급한다고 합니다.


역시나 청계천 헌책방을 다닐적에 자주 다녔을 것 같지만 역시나 헌책방 이름은 기억속에 전혀 없네요.아무튼 청계천 헌책방은 조만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것 같으니 모두 없어지기 전에 한번 쯤 방문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by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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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스타 쉐프중 한명인 최현석의 쵸이닷의 메뉴중 봉골레 스파게티의 메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ㅎㅎ 흑백 요리사에서 봉골레 파스타 만들적에 마늘 빼먹은 것이 워낙 유명하고 밈이 많아서 쵸이닷 메뉴에 봉골레 파스타에 마늘이 들어있다고 아주 굵게 표시하고 있는점이 매우 유쾌해 보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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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1일 저녁에 스웨덴 한림원에서 2024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대한민국의 한강 작가를 호명했지요.

그 이후 대한민국의 뉴스와 신문지상은 온통 한강 작가의 이야기로 도배를 했고 온오프 서점에서 한강작가의 책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책들이 품절되서 에약주문과 증쇄가 있을 정도였죠.


그런데 이외로 알라딘 서재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과 관련해서 외부의 흥분과는 상관없이 의외로 담담합니다.제가 10월 10일 저녁 스웨덴 한림원 발표이후 알라딘 서재글 대략 이천 몇백개를 주욱 살펴봤는데 의외로 노벨상이나 한강작가에 관한 글은 약 10%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서재밖에서 뉴스나 신문기사 유튜브등등에 한강이나 노벨상 이야기가 도배를 이루고 있는것과는 사뭇 상반된 반응이더군요.


노벨상이나 한강에 관련된 좀 성의있는 글은 정말 몇개 안되고 보통은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등 100자평에 노벨 문학상을 축하한다는 댓글이나 책을 읽었으나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글이 많더군요.

즉 책을 좋아하는 알라디너들이 의외로 한강작가의 노벨상 수상에 대해 무덤덤 한것 같습니다.이건 책을 잘 읽지않는 일반일들이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열광하면서 책들을 구매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죠,


아마 그건 많은 알라디너들이 한강 작가들의 책들을 읽었고 자신들과 결이 다르다는 것을 판단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즉 한강 작가의 작품이 쉽게 잘 읽히지 않는 책이란 것이죠.그러다보니 알라디너들이 한강 작가를 선호하지 않기에 일반인들이 한강에 대한 열광과는 상관없이 덤덤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알라디너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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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수상경력에 대한 알라딘의 프로필입니다.

보시다시피 한강 작각의 대부분 작품이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이라고 나와있네요.

한가지 의문인 것이 부커상에서 채식주의자가 수상한 것에서 알수 있듯이 대부분의 문학상은 심사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명기하는데 노벨상의 경우 원칙적으로 작가의 모든 작품을 이처럼 노벨 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저 모든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었으리 만무하고 또 스웬덴 한림원 사람들이 저 책을 다 읽었을리 만문한데 말이죠.

단순히 알라딘 측에서 한강 작가의 대부분의 작품을 많이 팔기 위해서 저런 꼼수를 부렸다면 솔직히 비판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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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동네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시끄럽게 싸우고 있더군요.무슨 내용인가 옆에서 슬며시 들어보니 건물지하에 피트니스 센터가 들어왔는데 광고를 위해 건물 측면에 조그마한 돌출간판을 붙이려고 한것인데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애견센터 아주머니가 돌출간판을 붙이면 자기매장 간판이 안보야 장사에 지장이 있으니 붙이지 말라는 것이더군요.


그 매장이 있는 건물은 버스가 다니니 이른바 이면도로에 있었는데 인도의 폭이 대략 2m정도라 돌출간판이 있던 없던 그 인도에선 애견센터의 전면간판이 보이지 않기에 한마디로 아줌마의 억지라고 할 수 이었지죠.돌출간판 업자는 애견센터 전면간판을 가리지 않는다고 설명해도 당최 말을 듣지 않더군요.딱 봐도 억지 주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결국 젊은 피트니스 주인이 결국 건물주에게 전화를 걸어 내용을 설명하는 것을 보고 집으로 왔는데 나중에 보니 자그마한 돌출 간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산책하다보니 그 애견센터는 어느새 사라지고 임대문의만 붙어있더군요.사실 애견센터의 사업부진은 피트니스 돌출간판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을 겁니다.장사가 안디니 엄한 곳에도 화풀이 한 것이고 결국 문을 닫지 않았나 싶습니다.

장사를 하면 서로 도우면서 상부상조를 해야 되는데 저럼 심보를 가졌으니 사업이 잘 안되지 않았나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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