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를 타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에 나온 한식대가 이영숙이 현재 빚투 논란에 휩싸여 있다고 한다.1억 빚을 안 갚고 있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몰라 궁금했는데 YTN에서 그 내용을 보도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1123/pimg_7198561534504308.jpg)
내용을 보니 이영숙이 돈을 빌리고 재판에서 졌으면서도 돈을 안갚고 버팅기는 것이 맞다.옛말에 돈은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돈을 빌려주긴 쉬워도 받기는 어렵다는 말이다.
이영숙이 현재 돈이 없어서 빚을 못갚으면 이해가 가는데 현재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재판에서 몇차레 졌으면서도 빚을 갚지 않는 것은 정말 뻔뻔하고 악질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민사에서 승소해도 이영숙처럼 돈을 안주고 버티면 더 이상 법적으로 취할 수 있는 행위가 없는것 같다.어떻게 보면 승소한 사람이 참 억울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중국처럼 민사소송에도 판사가 직접 집달관을 대동하고 빚을 직접 징구하여 승소한 이에게 전하는 방법도 정의에 부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