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노벨 문학상 당첨자를 맞추는 퀴즈를 진햏햊지요.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맞춘 분들은 추첨을 통해서 10만원을 그리고 음모자 3천명을 추첨해 천원의 적립금을 주는 행사였죠.


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경우 10만원 추첨을 위해서 일부러 한강 작가가 아닌 투표수가 제일 적을 작가를 선택해서 기대도 안했지만 오늘 확인해보니 천원 적립금에서 당첨되지 못했네요.

ㅎㅎ 역시나 이런면에선 제 손은 똥손인가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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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현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라고 합니다.

ㅎㅎ 전세대에 걸쳐 부동의1등은 역시나 유튜브앱인이네요.그리고 요즘 대세인 인스타그램은 10대와 20대에서 2위(30대는 3위)이고 30~60대는 카카오 톡이 2위 입니다.


뭐 순위에 차이가 있을 지언정 선호하는 앱들은 세대 구별없이 비슷한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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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셔캣 2024-10-17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대와 40대만 넷플릭스를 본다는 게 인상깊네요

카스피 2024-10-17 12:26   좋아요 0 | URL
ㅎㅎ 진짜 그러네요^^
 

한여름 내내 어디서 생겨났는지 방 구석에 파리뗴들이 돌아다녀서 안보이는 눈에 파리 잡겠다고 에프킬라를 뿌려대서 한바트면 제가 죽을 뻔 했지요.

그런데 이제 새벽 날씨가 쌀쌀해지니 파리뗴는 사라졌는데 대신 모기떼가 창궐하네요.모기는 더운 여름 물 웅덩이에서 난다고 하는데 요즘 비도 오지 않아서 물 웅덩이도 없는데 어디서 이 많은 모기가 나오는지 당최 알 수 없네요.

이놈의 모기는 어디 숨었다가 잘때 사람을 습격하는데 밤마다 웽웽거려서 당최 잠을 잘 수 없습니다.전자 모기향을 켜놔도 당최 죽는 것 같지도 않고 결국 후드를 푹 뒤집어쓰고 이불을 덮은채 주머니에 버물리를 집어넣고 잠을 청할 수 밖에 없군요.


모기는 처서가 되면 입이 돌아간다고 하는데 10월 중순이 지금 왜 이리 모기가 더 많아지는지 궁금해 집니다.

지구 온난화로 날씨가 바뀌니 우리의 속담도 동지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로 바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ㅜ.ㅜ

by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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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비난해 큰 물의를 잁으킨 김규나는 작가라곤 하지만 인지도가 매우 낮아서 실제 아는 이기 매우 드뭅니다.


그래 나무위키에서 김규나의 약려을 빌어 소개합니다.

수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졸업 후 10년간 중등교사

2000년 <에세이문학>으로 수필가 등단.

2005년 에세이집 <날마다 머리에 꽃을 꽂는 여자> 출간 및 수필부문 문예진흥기금 수혜.

2006년 소설 부문 문예진흥기금 수혜 및 부산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내 남자의 꿈> 당선.

2007년 제25회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2009년 그림책 <호랑나비야 날아라> <새롬이는 앞니 빠진 중강새> 출간.

2010년 단편 소설집 <칼> 출간 및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2017년 첫 장편 소설 <트러스트미> 출간.

2018년 산문집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및 두 번째 장편소설 <체리레몬칵테일> 출간.

2019년 04. ~ . 조선일보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연재 중

2019년 05. ~ . 이코노미조선 <김규나의 시네마 에세이> 연재중.

2024년 현재 다수의 보수 인터넷 매체에 기고 중.


무명이라도 명색이 작가이다보니 알라딘에 검색해 보니 책이 있네요


김규나의 책을 읽으실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이젠 워낙 유명인사(?)이니 그의 책을 일단 알아보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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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ero1 2025-03-0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김규나 작가님이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을 비판했는지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않고 그저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문학상 받은 것을 비판했다는 사실만으로 심기가 불편하신 듯 하네요.
김규나 작가님 글을 읽어보기는 하셨는지요?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으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져야지요. 김규나 작가님은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논리적으로 비판하셨는데요. 비판하고 싶으시면 이런 식으로 비열함을 흘리면서 글을 쓰지 마시고 김규나 작가님이 비판하신 내용에 대한 이성적인 비판글을 올려주세요. 그게 민주주의사회 시민다운 일이죠.

nshero1 2025-03-06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이건 노파심에 드리는 말인데요, 노벨상 받은 작품만 최고로 좋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무명작가가 쓴 글 가운데서도 보석같은 글들이 별처럼 많답니다.

카스피 2025-03-09 10:27   좋아요 0 | URL
흠 저는 개인적으로 김규나 작가님을 비판한 적이 없습니다.그리고 김규나 작가님의 비판글도 읽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을 비판하기 보다는 노벨 문학상의 수상작 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일부 부분은 김규나작가님의 비판에 수긍하는 편이지요.
실제 김규나 작가님의 비판글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놓았지만 알라딘 임시저장글은 30일이 지나면 사라져 버려서 다시 글을 쓰기가 어렵더군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후 대한민국은 정말 한강 앓이를 하고 있다.솔직히 이름도 잘 몰랐던 한강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고 아는 사람들이나 읽었던 그녀의 작품은 매진의 매진을 기록해 현재 출판사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면 철야 작업으로 증쇄를 하고 이고 한강의 작품은 최단기간 100만부를 돌파한다고 한다.


그런데 빛이 있다면 어둠이 있다고 이처럼 대한민국이 온통 한강 한강ㅎ고 외치자 정당한 비판인지 아니면 시샘이나 부러움인지 모르지만 만용에 갂운 용감함으로 한강의 수상을 비난하는 이가 나온다.

바로 이름도 처음 들어본 김규나라는 사람인데 놀랍게도 신춘문예 출신의 작가라고 한다.


김규나는 자산의 SNS에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사실 김규나가 작가라곤 하지만 정말 이름 한번 들어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누가 그녀의 글을 읽고 이렇게 퍼 날랐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다.아무튼 김규나의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 폄훼는 일파만파 인터넷에 퍼지더니 이제 뉴스와 신문에 도배를 하게 될 정도가 되었다.


아무튼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비난한 김규나는 대한민국의 공식 역적이 되었고 현재 언론계에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인터넷과 언론의 비판이 어마어마 해서인지 김규나는 다음과 같은 글을 또 올린다.

ㅎㅎ 악플테러가 참 많은 모양이다.


사실 한국인들이 그렇게 염원했던 노벨 문학상 수상의 기쁨이 채 일주일도 가시기전에 이같은 빅똥을 날린 김규나의 만행(?)에 경악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한국에서 노벨 문학상의 무게를 알기에 이른바 꼴통보수들도 보수 매체에서도 한강의 작품이 정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겉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이 마당에 말이다.정말  머리가 텅비어 아무런 생각이 없거나 정말 나라가 바른길로 나가길 바라는 우국 충정의 마음을 가진 애국보수여나 가능한 생각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김규나의 무개념 발언이 비판을 받아야 하는것은 마땅하지만 과연 대한민국 전체가 들고 일어나서 조리돌림을 해야 될 일인가느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될 일이다.

김규나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과 관련해서 5.18이 소재인 소년이 온다를 비난하고 차라리 중국작가 옌렌커가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한국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매우 기분 나쁘고 불쾌하며 축하자리에 똥물을 끼엊은 행위는 맞다.이건 아마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헌법에도 나와 있듯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사상의 자유가 있는 나라다.즉 국가보안법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현재도 명백한 이적해위가 없다면 광화문 광장에서 공산주의 만세 김정은 만세를 외쳐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니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무명작가 김규나가 자신의 SNS에서 비판하는 것은 실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왜냐 그건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실제 김규나도 자신과 같은 무명작가의 비동의가 왜 뉴스의 기사가 되야하는지 100%찬성 100%박수가 아니면 안되는지 비꼬면서 노벨상이 참 대단하다고 적고있다.


김규나의 노벨 문학상 수상비판에 동의하진 않지만 저 말에는 공감한다.100%찬성 100%박수는 전 세계에서 시진핑의 중국이나 김정은의 북한 혹은 기타 독재국가에서 가능한 일이지 대한민국과 같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만일 김규나가 개인의 SNS에 올린 글에 대해 이런 비난과 조롱은 일면 이해는 가지만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우리가 지금 한강에게 열광하는 것은 한강 작가의 문학적 무게와 가치에 대해서가 아니라 노벨 문학상 수상이기 때문이다.이건 노벨 문학상 수상 이전과 이후의 작품 판매량에서도 알 수 있고 만일 김규나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 이전에 동일한 글을 올렸다면 아무런 기사나 관심도 얻지 못했을 것이기 떄문이다.왜냐하면 한강이나 김규나나 책을 읽지 않는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누규???이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노벨 문학상이란 타이틀에 경도되어 있지 않나 스스로 반성해 봐야 되는데 이는 마치 하나님의 말씀(문학적 가치)보다 목사의 설교(노벨문학상)에 더 집착하는 것과 같다고 여겨진다.


김규나는 전 국민적인 관심이 무척 즐거웠는지 또다시 장문의 글을 올리는데 이건 언론에 제대로 보도되지 않은 것 같다.

김규나의 SNS에 올린 글을 더 정리해서 쓴 글이기 때문에 김규나의 생각을 더 잘 알수 있기에 한번 보면 왜 김규나가 SNS상에 저런 글을 올렸는지 다시 생각해 볼 수있다고 여겨진다

아무튼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과 관련해서 한강을 제외한 가장 큰 수혜자는 김규나가 아닌가 싶다.그녀가 이걸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김규나는 현재 대한민국이 모두 아는 무명작가가 되었기 떄문이다.


개인적으로 왜 김규나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는다.물론 정치적 소신일 수 있지만 과연 그 이유 하나로 전 국민적 축제에 똥물을 끼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물론 정치적인 견해도 이었겠지만 마지막 글귀 그래도 10억 상금은 참 많이 부럽다가 김규나의 본심이 아닐까 싶다.


이런 글이 있는데 실제 김규나가 쓴 글인지 확인 할 순 없다.하지만 이글이 김규나가 쓴 것이 맞다면 한강의 노벨 문학상 비판은 결국 자신의 문학적 재능이 없음에 대한 무명작가의 비참한 자기 독백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두번째 유튜브에 있는 김규나의 장문의 글을 들어보면 내 생각이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되니 필히 두번째 유튜브를 보기 바란다.사실 김규나의 짧은 SNS글이 김규나의 정리된 의견이 아니기에 개인적으론 김규나가 좀더 명확한 자기의견을 밝혔으면 좋은데 과연 언론에서 이를 다루어 줄지는 잘 모르겠다)


이제 김규나의 노벨 문학상 수상 비난에 대한민국의 더 이상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김규나의 한강에 대한 비판이 자기 연민에 대한 시샘으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소신인지 그건 언론이 아니라 각자가 판단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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