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딘 메인화면에 보면 알림센터라는 길죽한 창이 있습니다.여기에는 주로 서재의 댓글이 왔다고 알려주는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뭐 다른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한테는 주로 서재 댓글 왔다고 알려주는 것이 대부분이네요)


사실 별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알림센터에 온 글을 읽어보니 모두 서재 댓글이 왔다는 알림인데 웃긴것은 모두 20일도 더 전에 도착한 댓글들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 이후 서재글에 댓글이 안 달려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하기 쉬운데 오늘만 해도 새로운 댓글이 3개나 달렸는데 알라딘 알람센터에는 새로운 댓글이 왔다고 전혀 알려주지 않고 있네요.


알라딘이 돈 버는데 바빠서 정신이 없는것은 잘 알겠는데 이런 사소한 오류 정도는 해결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그런데  건의 기능 하는 곳은 모두 막아 놓았으니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내 서재에 씨부려 봅니다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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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큐레이트가 스스로 말하는 자사의 과사용 책-한겨레출판 편입니다.



한겨레 출판사 큐레이터가 자사의 책들중 과사용으로 쓸만한 책들이라고 추천한 책들입니다.

책꼿이에 두면 읽을 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게 만드는 책들인데 역사나 전 한권도 없네요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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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결혼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결혼율을 높이기 위해선지 아님 연애의 대리 만족을 주기 위해선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방송에서는 여러 스타일의 연애 프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나는 솔로고 그외에 환승연애,돌싱을 위한 연애 프로그램등 매우 다양하지요.


결혼과 출산율이 하락하는 것은 이웃 일본도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방송에서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변태적 성향이 강한 일본답게 양키라고 불리우는 전직 양아치나 조폭이 등장하고 여성 역시 비슷한 부류가 등장해 연애를 하는 불량연애랑 프로그램이 유듀트에서도 간간히 보일 정도입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양아치린 말을 많이 듣고 쓰기는 했지만 실제 양아치란 말의 어원이나 원뜻이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양아치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이 단어는 명사로서 다음과 같은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1. ‘거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2.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양아치의 어원을 살펴보려고 한국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나무위키를 보니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①동냥(구걸)을 하는 무리(즉 거지)를 가리키는 '동냥아치'가 줄어서 생긴 말이다. 6.25 전쟁 직후 형성된 전쟁고아 집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일제강점기인 1937년 기사에서도 '양아치'라는 말이 쓰인 것을 보면 사실이 아니다.동냥아치들은 사회가 안정되면서 점차 감소하다가 5.16 군사정변 이후 시작된 단속과 함께 거의 사라졌으나 이 아이들을 가리키던 '양아치'라는 표현은 그대로 살아남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회상이 바뀌어도 사회 안전망에서 밀려나 바깥으로 내몰린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의 자리는 어딘가에서 또 채워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②몽골의 직책 양아치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이 양아치가 원래는 양을 관리하는 직칯치치책이다.양아치들이 일부러 양을 빼돌리기도 해서 이에 백성들이 양아치 같이 자기 물건 빼았아가는 놈들이라고 욕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이 외에도 인터넷에서 떠도는 어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조선후기 서양인들이 도래하자 조선시대 당시 일반 백성들은 생김새가 특이한 그들을 서양아치라고 불렀는데 양반들은 속된 표현을 쓰기 뭐해서 서양이란 단어에서 서를 떼고 얼굴의 안과 사람의 직업을 낮추 부러던 아치의 치를 합쳐 양안치로 불렀고 이후 양아치로 변했단는 설이다,


그리고 아주 색다른 어원관련 이야기가 있습니다.

양아치의 원래 의미는 동냥아치에서 온 것이 맞지만 그 원 뜻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겁니다.

구걸을 뜻하는 동냥의 원뜻은 동량으로 동량은 사찰의 뼈대인 대들보와 가등을 가리키는 신성한 단어였는데 이후 사찰 건출 비용을 위한 기부금을 구하는 행위란 의미의 동냥으로 바뀌고 시간이 지나서 그 의미가 확대되어 모든 종류의 구걸을 지칭하는 동냥으로 바뀌었다는 겁니다.

즉 동냥어치의 동냥은 원래 동량(사찰의 기둥 혹은 나라의 인재라 의미)>동냥(시주행위)>동냥(구걸행위)로 의미가 변천되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현대에 들어서 언어의 경제성 원칙에 따라서 동냥아치란 말에서 앞글자 동이 탈락한 냥아치가 되고 이게 두음법칙에 의해서 냥아치가 양아치로 변해 버렸다는 것이죠.


원래는 좋은 뜻이었던 동량(사찰의 기둥이나 나라의 인재)란 단어가 현대에 와서는 사람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깡패로 바뀌었다니 참 놀랍기 그지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 어원이 그럴싸해 보이는데 알라디너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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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6-01-10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량이 양아치로 변질되는 과정은 너무 극적입니다. ㅎㅎ

카스피 2026-01-10 15:06   좋아요 0 | URL
뭐 정설은 아니고 이런 류의 가설도 있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TV는 자주 보는 편도 아니고 요즘 감기가 들렸는지 몸이 춥고 아파서 누워만 있었는데 문득 유튜브를 보다가 한국의 원로 배우 안성기님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50년생인 안성기님은 한국나이로 76세로 아직 한국영화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 영면하셨네요.

그리고 작년 12월 31일에는 성우이자 배우이신 송도순님도 역시 향년 76세 투병중에 별세하셨다고 하네요.


한국 연예계에 큰 족적을 남긴 두분이 5일 사이로 갑작스레 모두 별세하셨네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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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6-01-09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놀랐고 안타까웠어요.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카스피 2026-01-10 01:53   좋아요 0 | URL
두분다 별세하시기에는 좀 이른 나이신지라 깜짝 놀라긴 했습니다ㅜ.ㅜ
 

일전에 베네수엘라 독재자 마두로가 미국으로 체포 압송된 것과 관련해서 한국의 일부 진보정당과 시민단체가 미국 규탄및 마두로 송환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러면서 말미에 베네수엘라 주권을 무시한 미국의 행위는 규탄할 수 있지만 베네수에라 국민을 탄압(베네수엘라 국민 800백만이상이 해외로 도피)한 독재자 마두로를 다시 송환하라는 것은 선을 한참 넘었다고 말하면서 만일 독재에 심음하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이를 보고 쌍욕을 박으면 무어라고 대답할 거냐는 글을 쓴 바 있다.


결국 그 예상이 현실이 되었는데 어느 깨시민이 베네수엘라 주권을 무시한 미국에 대한 규타대회에 나간 사진과 글을 자랑스럽게 X에 올렸다.


X를 보고 열받은 베네스엘라 국민이 댓글을 올린것으로 보인다.


대강 번역해 보면 역겨운 한국의 공산주의 개새끼들아,너희들은 살인적인 독재자와 고문자를 지지하는 쓰레기들이다.베네수엘라는 너희들을 원하지 않으며,베네수엘라는 너희를 경멸하며 너희는 악의 편이고,너희는 베네수엘라와 베네수엘라 자유의 적이다란 내용이다.


물론 현재도 마두로 밑에서 호가호위하던 정치권인사들과 군인들및 그 추종세력들이 여전히 베네수엘라에서 국민들이 마두로 체포를 환호하면 체포한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그를 지지하느 세력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마두로가 독재자라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이번 시민단체의 미국 규탄및 마두로 송환촉구는 마치 과거 광주사태를 일으키 전두환이 백담사로 쫒겨나자 서구의 극우세력들이 공산당을 때려잡으면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한 영웅을 왜 쫒아내냐면서 디사 연희동으로 돌려놓고 복권시키라고 시위하는 것과 매한가지라고 할 수 있다.만일 실제 그 당시에 그런 뉴스가 있었다면 우린 아마도 미친개쉐이들이라고 쌍욕을 박으며 길길이 날뛰 었을 것이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주권을 침해한 사실은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들이 비판하고 규탄할 수 있지만 독재자 마두로를 다시 돌려보내라고 시위하는 것은 한마디로 정신나간 짓이다.

진보정당과 시민단체가 외쳐야 했던 것은 베네스엘라 국민들을 위해 독재정권의 잔당들 해체와 베네수엘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제 연대를 요구했어야 했는데 독재자 마두로를 다시 보내라고 저렇게 시위하고 있으니탄압받던 베네수엘라 국민들 입장에선 눈 돌아가고 쌍욕을 하는 것이 당연할 듯 싶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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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6-01-09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의 실체를 본 듯했어요. 러시아와 다른 것 없다는...

카스피 2026-01-10 01:56   좋아요 0 | URL
사실 현재 트럼프의 미국이 원래 강대국(혹은 패권국)의 본 모습이긴 한데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이후80년간 정말 착한 세계의 경찰인 엉클 샘 노릇을 한 미국이 오히려 좀 역사상 매우 드문 존재이긴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