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알라딘 서재에 오랜만에 들어오니 알라딘 창업 25주년이라고 하네요.ㅎㅎ이제는 청년 알라딘이 되었군요.생일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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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더운데다가 머리도 길어서 이발소에 다녀왔습니다.주변에 미용실도 있었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이발소를 종종 이용합니다.이발소 쥔장님은 70을 훨씬 넘으신 분인데 참 정정하신것 같습니다.

이발소 쥔장분이 나이가 많다보니 이용하시는 손님들도 대부분 나아드신 어르신 분들이 대다수 인것 같습니다.마치 동네 사랑방 같은 느낌인데 이발소 안의 풍경도 거의 90녀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트로 푸(?)입니다.이발하다 들으니 쥔장 어르신의 자제분도 모두 잘나가시는 것 같은데 손자들 용돈 준다고 이리 일하시는 것을 보니 참 대단하신단 생각이 들면서 역시 기술으 배워야 한다는 옛 어르신의 말씀이 하나도 틀림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처럼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모이시다보니 역시나 성향이 극 보수이신 어르신들이 많이 보입니다.이발당시 채상병 청문회가 진행중이었는데 당시 정청래 의원이 해병대 사령관에게 막말을 했다며 방화범새끼가 국회의원이 되서 참 군인을 욕보인다고 노발대발 하시더군요.그러면서 저런 새끼는 대가리를 콱 부셔버려야 한다고 하시더군요.그러며서 저런 새끼들이 국회의원이 되서 나라를 말아먹는다고 붕기탱천하시면서 우리도 나라를 위해서 나가야 되는데 나이가 들어 몸이 말을 안듣는다고 한탄하시더군요.


뭐 어르신들의 생각에 찬성을 하지 않지만 그분들의 의견도 존중하는데 어르신 말씀을 들여면서 참 대한민국는 보수와 진보 남녀간 갈등 세대간 갈등이 참 대단히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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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무슨 썸머 페스티벌을 한다고 하네요.그 이벤트중의 하나가 여름날의 추억을 써서 보내주면 열명을 추첨하여 스벅 아이스 커피를 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무더운 날 열명중에 뽑히려면 개인적인 생각에 최소 한 시간 정도는 끙끙거리면서 글을 써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알라딘이 좀 쩨쩨하게 구는 것 같네요.뭐 알라딘의 살림살이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도서 정가제나 알라딘 중고서점등의 판매호조로 이익이 많이 난다는 신문기사를 예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알라딘의 충성고객도 많기에 뭐 영업이익이 나쁘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알라딘이 고객한테 행하는 마케팅 이벤트는 해가 가면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독자들한테 리뷰 이벤트등 나름 꽤 성대하게 진행을 했었는데 지금은 알랄디너의 사랑을 되돌려 주려는 그런 맘이 정말 논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를 안먹어서 잘 모르겠지만 가장 기본인데 비싸여 얼마나 비싸겠습니까? 열심히 글을 쓴 독자들 열명에게 아이스 커피를 쏜다니 참 통이 작단 말 밖에 나오질 않네요.이 무더운 여름날 한 백명에게 시원하게 아이스커피 하나 쏘지 못하는 건지 궁급해 집니다.그래봐야 많이 잡아 50만원 정도일텐데요.

돈이 부담된다면 더 저렴한 프렌차이즈 커피를 선정해도 되는데 가만보면 알라딘 예전에 비해 넘 째째해 지는 것 같다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지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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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온이 거의 30도를 훌쩍 넘어 35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눈이 괜찮을 적에는 이런 더운 날씨면 어디 에어컨이 나오는 대형 서점등으로 도망가는 편인데 앞이 잘 안보이다보니 밖에 다니다 다칠까보 웬만하면 집에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옥상에 접한 방이라 한 여름 떙볕이 그냥 방안으로 직접적으로 쬐어선지 해가 져도 그 더운 열기가 방안에 가득하네요.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 한대로 이 더위를 날리려고 하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다음주부터 장마가 온다고 하는데 뉴스에 사상 최대의 장마다 뭐다해서 그건 그것대로 겁이 납니다.

아무튼 올 여름도 아무 피해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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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이제 단뇨병 환자가 많은 나라에 속한다고 합니다.뭐 한국도 이제 선진국 반열에 들어갔으니 선진국 병이라고 할 수 있는 당뇨병 환자가 많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ㅅ 있지요.


당뇨병 환자드리 많다보니 이제 설탕을 먹지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보통 설탕은 빵이나 과자 음료등에 많이 들어가다 보니 특히 식품회사에서 비상이 걸려 설탕의 대체 제품을 많이 연구하고 사용하게 되지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제로 콜라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래선지 요즘 과자등에서도 설탕을 안 넣었다는 제로 떙떙이라는 것들이 자주 눈에 뜨입니다.이 과자들은 물론 설탕을 넣지 않았지만 대체 감미료를 대신 사용합니다.그중에는 당 성분이 전혀 없는 것도 있지만 설탕의 70%정도의 당이 있는 것도 있는데 보통 과자 회사에서는 비용떄문에 이런 성분을 사용하고 제로 과자라고 선전합니다.

제로 과자 사실적에 혹 말티롤이 쓰였다면 비록 제로 슈가라도 많이 먹을시 혈당 스파이크가 훅 하고 올수 있으니 섭취시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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