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 중학교 시험 문제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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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문제지에 봉하마을이 나오고 이름이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으나 성이 윤인것으로 보아 윤석열 대통령(?)을 지칭ㅎ는 것으로 보인다.시험을 낸 교사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나 고 노무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을 싸잡아 조롱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홍대 모 교수가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시험문제를 내서 소송에 휘말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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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미국 계약법 시험 문제의 영어 지문이라고 하는데 비록 이름은 안나왔으나 부엉이 바위와 노라는 성으로 볼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이는 것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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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족의 고소에 대법원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정치적 견해에 따라서 대통령을 비난하고 조롱할 수 있으나 교사나 교수라면 적어도 제자들에게 비뚤어진 자신의 정치관을 주입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선생직을 때려치는 것이 맞다고 본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