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크리스틴.. 내 말 들려? 들리는지 모르겠지만 너에게 말할께.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 처음 봤을 때 부터 사랑했어.. 지금도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 할 거야.. 안녕은 없어. 사랑만 있어. 크리스틴, 오직 사랑만...
세상에 발없는 새가 있다는데..늘 날아다니다 지치면 바람 속에서 쉰대평생 딱 한번 땅에 내려앉는데, 그건 바로 죽을 때지
그냥 1분 동안만 내 시계를 봐요.1960년 4월 16일 3시 1분 전. 당신과 나는 여기에 1분간 함께 있었고,나는 항상 이 순간을 기억할 거예요.우리 둘만의 소중했던 1분을… 이건 당신이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죠.이미 지나간 과거가 되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