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이하여 문재인 대통령께서 독립운동가들을 모시는 국가의 자세를 완전히 새롭게 하겠습니다. 최고의 존경과 예의로 보답하겠습니다. 독립운동가의 3대까지 예우하고 자녀와 손자녀 전원의 생활안정을 지원해서 국가에 헌신하면 3대까지 대접받는다는 인식을 심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시지탄이지만 그동안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과 후손들이 힘들었던 생활고를 벗어난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대통려의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에 대한 지원 약속을 들으면서 다음 차례는 6.25와 월남전에 참전해던 분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사실 풍전등화속에서 나라의 부름을 받고 전쟁에 참여했던 분들에 대해 사실 우리는 너무 홀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외국의 경우 참전 용사들은 말 그대로 융숭한 대접을 받지만 우리는 그런면에서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이런 생각은 아마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지 이런 기사도 있더군요.
대학생 용돈 수준의 참전수당.. 이래도 애국을?
독립유공자의 후손과 달리 6.25나 월남전에 참여한 분들은 워낙 많으시기에 뭐 3대까지 대접한다는 힘들거란 생각이 들지만 아직도 전쟁에 참여했던 분들중에 살아남아계신 분들이 많기에 이분들부터 먼저 제대로 대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