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가 야권의 사퇴압력에선 굳게 자리를 지키려고 했지만 재보선 선거를 앞둔 시기여서 여권 마저도 등을 돌리자 총리직을 사퇴하였지요.
이완구 총리는지난 14일 국회에서 “만약 돈 받은 증거가 나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가 강력하게 돈 받은 사실을 부인했지만 그의 계속되는 말 바꾸기에 야권과 국민의 싸늘한 시선에다 여권마저 등을 돌리는 난감한 상황을 마지했습니다.
실제 검찰수사에서 이완구 전 총리가 돈을 받은 사실을 입증하기란 어려울거란 생각이 듭니다.비타500상자에 든 돈(3천만원)은 그 부피탓에 다른 외부인이 알수도 없는데다 돈을 주었다는 당사자인 성전회장은 자살을 하였기에 이 전 총리가 부인하면 검찰에선 이를 입증하기 쉽지 않을 테니까요.
게다가 전 이완구 전 총리가 돈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왜냐하면 그는 약속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니까요!!!

근데 정말 이 책이 알라딘에도 있나 살펴보니 정말 있네요.
ㅎㅎ 역시 정치인은 항상 말이나 글을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자신의 내뱉은 말이나 글이 언제 어디서 부메랑이 되어서 날아올지 모르니까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