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인가 일본의 미소녀 해녀가 해외 토픽에 난 적이 있지요. 19살의 어린 나이로 해녀로 데뷔하며 일본은 물론 한국과 중국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일본의 '미소녀 해녀' 오무카이 미사키가 바로 그 주인공이죠.
<일본에서 미녀 해녀로 한창 유명했죠>
하지만 아쉽게도 지나친 관심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선배해녀들과의 갈등,관광객 증대에 따른 수익배분 문제등으로 해녀한지 1년만에 전격 은퇴회 많은 일본 총각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하더군요.
사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젊은 여성이 어촌이나 농촌에서 일을 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편이죠.아무래도 일 자체가 힘들다보니 요즘 농어촌은 젊은 여성이 거의 없고 그에 따라 농촌 총각들이 결혼할 상대를 찾지못해 국제 결혼을 많이해서 한때 사회적 문제가 되었고 그에 따라 다문화 가정의 문제도 생기게 되었죠.
그래선지 이처럼 농어촌에 정착해 일을 하는 젊은 여성들이 크게 이슈가 되니 봅니다.
일보에 미녀해녀가 있다면 한국에는 어떤 여성이 있을까요? 얼마전 신문에 난 미녀농부 홍선화씨가 아닐까 싶네요.
<홍선화씨>
연대출신의 홍선화씨는 취업대신 귀농을 선택해 아버지를 도우는 처녀 농부라고 하네요.
얼음골 사과농장에서 만난 20대 처녀농부 눈길
ㅎㅎ 농촌에 이런 미녀 농부들이 많이 진다면 아무 많은 청년들이 농촌으로 귀농하겠다고 앞을 다투어 내려갈 것 같습니당^^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