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찰스 데일리 킹(Charles Daly King) 미국
〈단서 색인〉의 취향을 집중시킨 작품으로 유명

■작가 소개■
미국 본격 황금 시대의 작가로 본업은 심리학자.
인물묘사나 분위기를 그리는 것은 약간 부족한 편이지만 탁월한 플롯과 기묘한 수수께끼를 만들어내느데 있어서는 본격 시대의 거장으로 여겨지는 아가사 크리스티나,앨러리 퀸,존 딕슨 카에 필적한다고 평가 되고 있는 작가이다.

킹은 뉴욕에서 태어나 뉴 교육 아카데미, 예일, 컬럼비아 대학에서 공부를 한다.제1차 세계 대전에 종군 한 후,광고 회사의 회계부서,섬유업등의 직업을 거치면서 콜롬비아 대학과 예일 대학에서 심리학 연구에 종사하게 되는데 심리학 연구를 하면서 몇권의 전문서적을 쓰게된다.1932년경부터 본격 지향의 강한 추리소설 7편을 발표하다가 제이차 세계대전후에는 추리소설의 세계에서는 완전하게 멀어져서 다시 심리학의 연구로 돌아오고 특이한 케이스의 작가이다.

그가 발표한 본격 추리소설로 특이한 점은 무엇보다도”단서 색인”의 취향을 최초로 도입한 점에 있다.이것은 해결 부분에서 이용된 단서가 어느 페이지로 쓰여져 있었는지를 책의 마지막 부분에 하나 하나 제시한다고 하는 것으로 본격 추리가 추구하는 페어 플레이 정신의 상징임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퍼즐성,게임성이 높게 주어 본격 추리소설에 깊게 빠져들게 하고 있다.

킹은 시리즈 탐정 캐릭터도 여러명 창조하고 있는데 우선 장편에서는 6개 작품 모두에 뉴욕 시경 마이클 로드 경부가 등장하며 로드가 나오는 사건은 왓슨역의 Dr L Rees Pons이 화자로 나와 이야기를 진행한다.
그 중 전반의 세 작품은 타이틀에 모두”오베리스트”라는 말이 들어가서〈오베리스트 3부작〉으로 불리우며 후반의 세 작품은 타이틀이 순서에 ABC의 차례로 시작되어〈ABC 3부작〉으로 불리우며 본격 팬들의 사이에서는 많은 사랑받고 있다.덧붙여서 「오베리스트」란 「의문을 안는 사람」을 의미하는 작자의 만든 신조어다.
마이클 로드는 킹의 소설 시리즈의 탐정으로 다소 반다인 계열의 탐정과 공통된 특징을 갖고 있다.그들과 같이 로드는 뉴욕시을 배경으로 하는데 여러 방면에서 그는 경찰과 사적으로 연결된 천재 탐정인 반다인의 파이로 번스나 앨러리 퀸의 앨러리 퀸가 근접해 있다.
마이클 로드는 젊은 경찰로 아마츄어는 아니지만 그는 마치 파일로 번스가 검사와 우정을 나누고 앨러리 퀸이 리처드 퀸총경의 아들인 것처럼 뉴욕 경찰의 경찰 국장과의 친분관계로 신세를 지고 있다.그는 세련되고 부유한 젊은이로 그의 아버지는 경찰 국장의 절친한 사이다.경찰국장은 그를 부서장으로 만들었지만,그의 천재적인 탐정능력은 경감의 직위로 빨리 승진되고 경찰 국장의 참모 스텝으로 특수 수사관이 된다.

한편 킹은 단편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데 이쪽에는 불가능 범죄를 해결하는 비스 타란트씨가 등장하는데 1935년에 간행된 타란트가 등장하는 단편집 「타란트씨의 사건부」는 앨러리 퀸이 편찬한 뛰어난 추리 단편집 선정 리스트인〈퀸의 정원〉선택되어 절찬할 정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킹의 작품은 아직 국내에서 번역된바 없느것으로 추정된다.

■작가 파일■
출신지:미국 뉴욕시
학력: 예일 대학졸업 후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심리학을 연구.콜롬비아 대학으로 석사학위
취득.예일 대학에서는 박사 학위를 취득
생몰:1895년~1963 년
경력:1932년-장편 「 Obelists at Sea 」를 발표 이후〈오리스트 3부작〉과〈ABC 3부작〉으로
       불리는 장편 6편을 발표
       1935년-단편집 「타란트씨의 사건부」를 발표
시리즈 탐정:마이클 로드 경부보 (Michael Lord) 
                 비스 타란트씨 (Mr. Tarrant)
대표작 【마이클•로드 경부보】「 Obelists en Route 」 「 Obelists Fly High 」 
           [타란트씨】「 The Curious Mr. Tarrant 타란트씨의 사건부」(단편집)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