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S.A 스티만(Stanislas André Steeman)
프랑스를 대표하는 본격 작가

<중년의 S.A 스티만>

■작가 소개■
벨기에 출신의 본격 미스터리 작가.
그의 모국 벨기에에서는 메그레 경시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작가 죠르즈 심농과 함께 미스테리의 거장으로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스테만은 1930년대의 얼마 안되는 기간동안 프랑스에서 유행을 보인 본격 추리소설의 황금 시대에 의욕적으로 작품을 발표했는데 프랑스 본격 추리소설 황금 시대의 중심적 존재로서 활약한다.
조숙한 편이여선지 14세에 연령을 숨기고 파리의 주간지에 단편소설의 기고를 시작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16세때에 1924년에는 벨기에의 수도 브렛셀의 한 신문의 르포라이터가 되어 이때부터 미스테리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윽고1928년이 되면 동료 기자인 Sintair과 합작으로 미스터리를 5권 정도 쓰고 이것이 프랑스의 마스크 총서로부터 출판된다.
그 다음 해의1929년부터는 독자적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하는데 영미 미스테리의 영향을 깊게 받아 트릭이나 플롯에 연구를 거듭한 본격 미스테리는 그때까지 모험 활극등이 주류를 이루었던 프랑스 미스테리계에 선풍을 일으켜 1931년에 발표한 장편 「Six Hommes Morts (Le Dernier des Six)」으로 프랑스 모험 소설 대상을 수상한다.
그 후에도 여러가지 취향을 집중시켜 획기적인 트릭을 이용한 본격 추리소설을 계속 차례차례로 발표해 인기를 끌게된다.
또 1939년에는 독자에게의 도전장을 삽입한 장편 「살인자는21 번지에 산다」를 발표해 팬들의 주목을 끌게되는데 이 작품은 후에 영화화도 되기도 한다.
스티만의 작품은 국내에서 아직 번역된바 없다고 여겨진다.

■작가 파일■
출신지: 벨기에
생몰 :1908년~1970년(62세)
경력:1928년-잡지의 동료 기자인 Sintair와 합작으로 「Le mystère du zoo d'anvers 」를 비롯
        한 미스터리 장편을 5권 정도 합작하고 이것이 프랑스의 마스크 총서에서 출판. 
       1931년-장편 「Six Hommes Morts (Le Dernier des Six)」을 발표해, 프랑스 모험 소설
        대상을 수상 
       1939년 독자에게의 도전장을 삽입한 장편 「L'Assassin Habite au 21 」를 발표
시리즈 탐정: 웬세라스 보로베이치크 경부(통칭 웬즈씨)
                (L'inspecteur Wenceslas Vorobeitchik (L'Inspecteur Wens))
                 에이메 마레이즈 경부
                 데지레 마르코
대표작 【웬즈씨】「 Le Dernier des Six 」
          【논시리즈】「L'Assassin Habite au 21 」

국내발행:미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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