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아서 월리엄 업필드(Arthur William Upfield) 호주
오스트레일리아의 대자연을 무대로 한 본격 미스테리를 발표



■작가 소개■
영국 태생의 오스트레일리아의 추리소설가.
1911년에 태어나 고향의 영국을 떠나 단신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주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주한 후 한동안은 여러가지 직업에 종사하지만 숙달되지 못해선지 3년이라고 하는 세월을 소비한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방랑한다.그 때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아보리니 원주민들과도 친교가 깊어지는데 이 경험이 후에 작가 생활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게 된다.
그 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참전하였으며 종전후에는 영국에서 사설 비서의 일을 하다가 다시 오스트레일리아로 돌아왔와선 사금 발굴,진주 채집,모피 거래등의 일에 종사하다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이름을 유명하게 한 것은 자신의 친구를 모델로 했다고 하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경부를 주인공으로 한 일련의 시리즈로 호평을 받아선데 1929년에 「The Barrakee Mystery 」를 발표 이래 호평을 얻어 전부 29편의 작품을 남기고 있다.
그의 작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의 전통이나 풍속, 습관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으며 또한 광대한 사막 등 무대가 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대자연이 선명히 묘사되고 있어 미국의 주요 대학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연구의 필독서로 되고 있을 정도이다.
아서 업필드의 작품은 아쉽게도 국내에선 번역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작가 파일■
출신지:영국 햄프셔 출생. 1911 해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주
생몰: 1888년~1964년
경력: 1929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경부 첫등장작 「장미 키 목장의 수수께끼」를 발표.
         이후 매년1권 정도의 페이스로 33권의 장편(집보나파르트 경부 작품은29편)을 발표 
        1956년-「2살의 부족에 속하는 남자」로 영국 추리 작가 협회(CWA) 상의 실버 대거상을 
          수상
시리즈 탐정: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경부 (Inspector Napoleon Bonaparte)
대표작:  The Sands of Windee 」 「명탐정 나폴레옹」「 Man of Two Tribes 」 

국내 발행:미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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