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크레이튼 로슨(Clayton Rawson)
별명 스튜어트•타운 (Stuart Towne) 〕미
본인도 마술사로서 활약
■작가 소개■
미국의 본격 작가.
그의 작품중에서 활약하는 탐정은 마술사 탐정 그레이트 마리니이지만 본인 자신도 대략 50가지의 트릭을 고안한 아마츄어의 마술사로, 무대에 오를 때의 이름이 어디에도 없는 마리니 였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 후 한동안은 아트 디렉터나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일하고 있었지만,1938년 마술사 그레이트 마리니의 활약하는 장편 제 1작 「모자로부터 뛰쳐나온 죽음」으로 미스테리 작가로서 데뷔를 한다.
로슨의 작풍은 마술사처럼 모두 시각적 심리적 맹점을 찌른 밀실 트릭이나 불가능 범죄를 테마로 하고 있어 불가능 범죄의 거장 존 딕슨 카의 작풍에 어딘가 비슷하여 카의 기풍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반드시 마음에 드는 작가라고 할수있다.
실제 로슨은 존 딕슨 카와는 친구관계로 두 명은 서로 트릭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기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스테리 작가로서 활약한 기간은 짧아서 1938년부터1942년까지의 사이에 전부 4개의 장편을 발표했으며 그 이외에는 사후 간행된 단편집이 1권과 스튜어트 타운 명의로 몇개의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로슨은 작가로서보다 오히려 편집자로서의 활약이 눈부셨는데 1959년에는 미스터리 잡지의 편집에 종사했으며 1963년부터는 엘러리 퀸의 요청을 받고〈엘러리 퀸즈 미스테리매거진(EQMM)〉의 편집장을 7년간 맡아 재능 있는 신진 미스테리 작가를 발굴하는 것에 전력 했다.
또, 미국 탐정 작가 클럽(MWA)의 창설에도 관련되어 그 공적으로 MWA상의 특별상도 2번 수상한바 있다.
■작가 파일■
출신지: 미국 오하이오주 일리노아
학력: 오하이오 주립 대학, 시카고 미술 대졸
생몰: 1906년~1971 년
경력: 1938년- 마리니의 제1작의 장편 「모자로부터 뛰쳐나온 죽음」을 발표
저작은 전부 4개의 장편과 사후 간행된 단편집이 1권
1963년-앨러리 퀸 요청으로〈앨러리 퀸즈 미스테리매거진(EQMM)〉 편집장으로 취임
시리즈 탐정:마술사 탐정 그레이트 마리니 (The Great Merlini)
돈 디아블로 (Don Diavolo) (스튜어트 타운 명의)
대표작 【그레이트 멀리니】「모자로부터 뛰쳐나온 죽음」「목이 없는 여자」
국내 발행: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