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본 추리 작가 - 기타카타 켄조 (北方謙三 1947.10.26~)

<기타카타 켄조 >


<수상식장에서 아가씨와 한컷>




■작가 소개■
일본의 소설가.사가현 카라츠시 출신

가카가타 겐조는 증조부의 대로부터, 카라츠에서 과자 가게를 경영하고 있었다.부친이 외국항로의 선원이었기 때문에, 일년에 몇 번이나 요코하마에 나가서 부친을 만나고 있었다고 한다.초등학교 5학년때에 도쿄에 이사한다.

주오(中央)대학 대학 재학중에 재학중 학생운동에도 가담하기도 했는데 동인지에 발표한 작품 「 밝은 거리로 明るい家へ」와 같은 순문학 잡품이 잡지 「신쵸 출판사」에 게재된바 있으며 1972년 졸업과 동시에 전업작가가 되었다.
그후 10년 정도 순수 문학에 전력을 기울인 후,「자신이 정말로 쓰고 싶은 것을 쓰는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하고 쓴 「 二人だけの冬 두 명만의 겨울」( 후의 「 逃がれの街」)이 편집자의 눈에 띄어 1981년에 「 弔鐘はるかなり」로 하드보일드 작가로 실질적인 데뷔를 한다.

그의 작품을 하드 보일드라고 했지만 당사자는 당시 한때의 액션 활극 영화와 같은 분위기의 액션소설를 쓰려는 생각에서 하드 보일드의 거장 레이몬드 챈들러등의 작품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그 때문에 기타카타 겐조는 하드 보일드 작가가 되고 나서도 한동안 다른 작가의 하드보일드 소설에 관한 담화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한다(덧붙여서 전혀 하드보일드의 작품을 읽지 않은 것은 아니고 더실 해밋트의 작품 1권을 읽었던 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 후 「 さらば、荒野 안녕히, 황야」「 檻 우리」와 히트작을 낳아, 일약 인기 작가가 된다.그는 쓰는 스피드가 지극히 빠른 것이 특징으로 하드보일드 소설의 기수라고 일컬어지며 하드보일드의 신경지를 구축하지만 하드보일드 소설을 10년 간 쓴 후,역사 소설을 쓰게 된다.

1989년에 발표한 「 武王の門 무왕의 문」등 남북조 시대를 시작해 에도막부 말기물, 검술 소설, 최근에는후지와라노 스미토모를 주인공으로 한 「 絶海にあらず 절해에 있지 않고」를 쓴바 있다.
역사 소설에서는 중국사를 테마로 한 작품을 다루게 되는데 우선 「삼국지」(전13권)을 쓴다. 그 후「양가장」 「수호전」을 정력적으로 쓴다.「수호전」은 해설책과 합해 전 20권, 속편인 「양령전」( 「소설 스바루」에 연재중)쓰고 있는데 일본 소설사중에서도 상당한 분량이라고 알려져 있다.

2003년 直木三十五賞(나오키상)의 전형 위원을 맡을 당시 최유력 후보였다 요코야마 히데오의 「 半落ち」에 대해서「현실성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하여 요코야마가 「나오키상 결별 선언」을 하는등 큰 소동으로 발전한바 있다.
현재,일본 경제 신문조간에서 제과 창업자인 증조부 를 모델로 한 소설 「망향의 길」을 연재중이다.

가카가타 겐조의 취미는 자동차 운전으로 현재 마세레티 3200GT, 마세랏티 스파이더를 기분에 따라 바꿔가며 타고 있는데 미국, 스페인, 모로코, 프랑스, 동유럽, 카리브해, 서아프리카, 동남아시아등도 차로 여행하며 「질주의 여름」 「멀고, 단지 멀고」 「국경 유랑」 등 여행기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촬영에도 일가견이 있어 해외 취재시에는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한다. 사진전을 개최해서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사진집도 발간했다고 한다

<수상 경력>
1982年 - 『眠りなき夜』제1회일본 모험 소설 협회 대상 일본군대상, 제4회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
1983年 - 『檻』제2회일본 모험 소설 협회 대상일본군대상. 。
1984年 - 『渇きの街』제38회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장편、『過去 - リメンバー』제11회카도카와 소설상 。
1985年 - 『明日なき街角』제5회일본 문예 대상 。
1990年 - 『破軍の星』제4회시바타 렌자부로상 。
2004年 - 『楊家将』제38회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
2006年 - 『水滸伝』제9회시바 료타로상 。

국내 발행:미출간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