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존 로드(John Rhode) 〔별명 마일즈 버튼 (Miles Burton)〕
-100권을 넘는 본격 장편을 남긴 다작가



(영국 탐정클럽에서 존 로드)


(존 로드의 자필사인)

■작가 소개■
영국 황금 시대를 대표하는 본격 작가.
존 로드는상세한 경력에 대해서는 밝혀진바 없는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이다.

「존 로드」라고 하는 이름에 대해 해외 미스터리 팬들의 경우 우선 떠올리는 것은 본격 작품의 수가 매우 많은 것인데 존 로드 명의의 작품에 마일즈 버튼 명의의 작품까지 포함하면 대략140편의 본격 장편을 발표했다고 하니 본격 작가로서는 그 예를 찾아 볼 수 없는 다작가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안쏘니 버클리나 드로시.L 세이어즈등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미스테리 작가의 친목 단체인〈탐정 클럽〉설립의 중심적 멤버로서도 활약했으며 「 The Floating Admiral 」과「경찰관에 (들)물을 수 있다」의 연작 장편의 기획에도 참가했다.

로드의 작풍은 순수한 논리적 추리가 전개되는 본격 장편으로 잘 가다듬어진 플롯을 가진 작품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너무 정통적이고 순수한 수수께끼 풀기에 집착한 본격 추리소설이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지루하다」라던가「시시하다」라고 하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도 있는등 평가에 상당한 차이가 나는 작가라고 여겨지며 국내에서는 아직 번역된바 없는것으로 여겨진다.

■작가 파일■
본명:세실 존 찰즈 스트리트 (Cecil John Charles Street)
출신지:영국
생몰: 1884년 ~1964년
경력: 1924년- 스릴러 소설 「A. S. F.」발표 , 이후 몇편의 스릴러 소설을 발표
        1925년- 수학자 탐정 프리스트리 박사의 제1작 「파딘톤의 수수께끼」를 발표
        이후80편의 장편과 3개의 단편을 발표.
        그 밖에 마일즈 버튼 명의로 63편의 장편을 발표.
시리즈 탐정: 수학자 탐정 랜슬롯 프리스트리 박사 (Dr. Lancelot Priestley)
                  아놀드 경부&데몬 메리온(마일즈 버튼 명의의 거의 전부) (Inspector Arnold and
                  Desmond Merrion)
대표작 :프리스트리 박사-「크라이버튼의 수수께끼」 「할레 거리의 죽음」

국내 번역:미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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