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앤소니 버클리(Anthony Berkeley Cox)〔별명 프랜시스 아일즈 (Fracis Iles)〕



■작가 소개■
영국의 소설가.

본격 황금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중의 한 명.종래의 추리소설에 대한 비판을 끼워 넣으면서도 추리소설의 진정한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행 착오를 반복한 이색적인 작가이다.

경력은 맹인 탐정 맥스 캐러도스의 친부모 아네스트 브래머와 같이 버클리도 자신에 대해 너무 알리고 싶어하지 않아서 자세한 경력은 안나오는 편인데 런던에서 대학을 다니고 제1차 세계 대전 시에는 프랑스 전선에 참가해서 부상 경험이 있다는 것, 이것이 그가 창조한 탐정 로져 셀링검에 투영 되고 있는 것 정도이다.
그의 작품은 버클리 명의 뿐만이 아니라 프랜시스 아일즈, A.B•콕스, 몬마스 프랏트등의 수많은 명의를 사용해 발표되고 있다.

그의 작풍은 원래 유머 잡지〈펀치〉에 소설을 기고한것에서 알수 있듯이 유머 작가로서 활약하고 있던 적도 있어 독특한 야유와 비평 정신과 거기에 보장 받은 유머 정신에 흘러넘치고 있다.
추리소설에서는 본격 추리의 분야 뿐만이 아니라 「살의」등으로 대표되고 있는 프랜시스 아일즈 명의의 작품에서는 범죄자를 주인공으로 하고 그 범죄의 과정이나 범행 뒤에 죄여오는 심리적 압박감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이른바〈범죄 심리소설〉의 분야에서도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으며 드로시.L 세이어즈 들과 함께 추리소설 작가의 친목 단체인〈탐정 클럽〉설립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등 항상 시대의 앞선 선지구자로서의 역할을 완수해 왔다.
국내에서는 독초콜릿 사건(자유,동서),살의(자유,동서),여자 살인이야기(자유)등이 출판되었다.

■작가 파일■
출신지:영국출신 아일즈는 외가의 성. 옥스포드 대학 유니버시티 컬리지졸
생몰 1893년 7월5일 ~1971년 3월9일
경력 :1925년 미스테리 장편 제일작으로 로저 셀링검이 첫등장하는「레이튼 코트의 수수께끼」
         를 발표
        1928년 미스테리 작가의 친목 단체인〈탐정 클럽〉을 설립. 릴레이 연작 장편을 발표
        1931년 프랜시스 아일즈 명의로 범죄 소설로서 도서 미스테리의 걸작으로 유명한 장편
       「살의」를 발표
        1932년 아일즈 명의 「여자에게 바치는 살인 이야기」를 발표. 이 작품은 1941년에 알프레
        드 히치콕 감독에 의해 영화화.
시리즈 탐정:로저 셀링검 (Roger Sheringham)
                 안브로즈 치트위크 (Ambrose Chitterwick)
대표작 :로저 셀링검-「독 초콜릿 사건」(치트위크도 공동 출연) 「제2의 총성」
           암브로즈 치트위크-「시행 착오」
           프랜시스 아일즈 명의-「살의」 「레이디에게 바치는 살인 이야기」

국내 발행작:독 쵸콜릿 사건/동서,자유
                시행착오/동서
                 살의/동서
                여자 살인이야기/자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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