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어거스트 월리엄 다레스(August William Derleth)
〔별명 타리 메이슨 (Tally Mason)〕
H•P•라브 크라프트의 영향을 준 출판사 「아캄 하우스」를 설립
■작가 소개■
(만년의 모습)
(젊은 시절의 모습)
미국 출신의 작가
도일의 아들과 황금 시대의 거장 존 딕슨 카의 합작 단편집 「셜록 홈즈의 공적」이나 단편의 명수로서 알려진 로버트L.피쉬의〈슈록 홈스〉와 어깨를 겨루는 홈스의 패러디물의 대표격인 솔러 폰즈의 작가 이다.
다레스는 13세의 나이때부터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15세 때에는 이미 작품을 실제로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고 한다.
홈스의 파스티슈를 쓰게된 계기는 원래 셜록 홈즈의 열렬한 팬이었던 그가 홈스 시리즈를 모두 독파한뒤 도일에게 편지를 보내 이제 홈스 시리즈는 쓰지 않는 것인지라고 질의했는데 이에 도일로부터 「 이제 쓰지 않는다」라고 대답을 받고 그러면 자신이 계속을 쓰려고 생각하고 쓴 것이 솔러 폰즈였다고 한다.
솔러 폰즈는 홈스와 판박이라고 말해질 만큼 꼭 닮고, 당연히 무대도 영국이지만 놀라운 것은 원작자인 다레스는 생애를 위스콘신주에서 보냈으며 한번도 런던을 방문한 적도 없이 이 작품을 다 썼다는 점이다.
그리고 다레스는 대단한 다작가로 많은 필명을 구사해 추리소설 이외에도 공포 SF등 다방면으로 많은 작품을 남기고 있으나 국내에는 번역된 작품이 없다.
■작가 파일■
출신지 미국 , 위스콘신주 위스콘신 대졸
생몰 1909년 2월24일 ~1971년7월4일
경력:
1926년-15세에 잡지에 환타지 소설 「박쥐의 종루」가 게재되는 이후 동 잡지에30년 가깝
게에 건너 환타지나 공포 작품을 발표
1928년-19세 때에 폰즈의 「The Adventure of the Black Narcissus」을 발표
시리즈 탐정: 사립탐정 솔러 폰즈 (Solar Pons)
시골 마을의 판사 픽(Judge Peck -10편)
대표작 :「둥근 방」 「알루미늄의 목발」「파바삽 교수의 실종」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