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 이즈라엘 쟁윌(Izrael Zangwill)
- 밀실 미스테리의 아버지

■작가 소개■


영국의 소설가 겸 져널리스트.
에드거 알란 포오의 「모르가 거리의 살인」에 계속되는 밀실 트릭의 고전적 명작이라고 하는 중편 「빅 보우의 살인」의 저자로서 알려져 있다.
런던에서 러시아계 유태인의 아버지와 폴란드인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유소년기를 브리스톨에서 보낸 후 런던으로 돌아와 유태인 프리 스쿨을 다니고 런던 대학을 일등으로 입학 시험에 패스하지만 가계가 궁핍하게 생계를 세울 필요로 져널리스트로 변신하여 많은 신문이나 잡지에 에세이나 유머 소설등을 기고한다.
그 후 유태 사회를 테마로 하는 에세이 「유태 주의」를 계간잡지〈쥬잇슈•쿠워타리•레뷰〉에 발표한 것으로 창설 얼마 되지 않은 유태인 출판 협회의 주목을 끌어 동협회의 후원을 받아 그 후도 「유태인가의 아이들」(1892) 「유태인가의 비극」(1893) 「유태인 거지 왕」(1894) 과 유태 사회를 소재로 한 작품을 발표해 가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립해 간다.
1900년대에 들어온다고 희곡의 창작에도 힘을 쏟기 시작해 1908년 발표된 「 The Melting Pot 」는 미국에서도 대평판을 받는다.
자신이 망명 러시아계 유태인인의 후손이어서인지 유태인의 편견을 없애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데 유태 민족주의자 창시자인 헤르틀과 함께 유태 민족의 조국 건설을 꿈꾸며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헤르틀의 사후에 일어난 내부 분열로 인해 이러한 운동으로부터 이탈을 하게 된다.
미스테리의 분야에서는 1892년에 발표한 중편 「빅•보우의 살인」이라고 단편이 1편 있을 뿐이지만 이 「빅•보우의 살인」은 처음으로 심리적인 밀실 트릭을 이용한 작품으로서 지금 도 많이 읽어지고 있는 고전적 명작의 하나이다.

■작가 파일■
출신지: 영국 , 런던 태생 런던 대학출신
생몰 :1864년 ~1926년
경력: 「유태 주의(Judaism)」를 계간잡지〈쥬잇슈•쿠워타리•레뷰〉에 발표한 것으로 창설
         얼 마 되지 않은 유태인 출판 협회의 주목받음
        1891년 일간지〈런던•스타〉에게 2주간에 걸쳐서 「빅•보우의 살인」이 게재.
        1892년 단행본으로서 출판 
        1892년 , 런던의 유태인가의 기풍을 그린 「유태인가의 아이들(Children of the Ghetto)」
          로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립
탐정: 없음
대표작:빅 보우 살인사건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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