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M.P씰(M. P. Shie- Matthew Phipps Shiell )
- 안락의자 탐정의 시조
■작가 소개■
사상최초의 안락의자 탐정이라고 하는〈프린스•자레스키〉시리즈의 친부모로서 유명한 영국 작가.
셜록 홈즈가 스위스의 호수에서 자취을 감춘 다음 해인 1895년에 충격적인 데뷔를 하지만 불과 3개의 단편만 나오고 그 후 자레스키는 더 이상 쓰여지지 않게 된다.
그리고 50년 이상이 지난1945년에 씰의 나이가 80세 되던때에 앨러리 퀸이 추리 단편 콘테스트를 실시하자 다시 자레스키를 쓰게되는데 단편 「The Return of Prince Zaleski 」이다.
그런데 그 응모 도중에 씰은 고령 때문에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되었다가 회복했지만 그 후 원고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2년 지난1947년에 씰은 사망하는데 그 분실한 원고는 수년이 지난 1954년에 다시 발견되어 퀸의 손에 의해 발표에 이른다고 하는 극적인 운명을 더듬게 된다.
그 밖에도 괴기•스릴러 소설도 다수 발표하고 있는데 그 방면에서도 유명한 작가이다.
■작가 파일■
출신지: 영국(서인도제도안의 몬트세랏트섬(아일랜드계)
런던 대학 킹즈•컬리지등 수료
생몰 :1865년 7월21일 ~1947년2월17일(81세)
경력: 1895년 자레스키의 제1단편집 「프린스•자레스키」로 데뷔
1945년 앨러리 퀸의 단편 콘테스트의 이야기를 듣고 50년만에 「프린스•자레스키 돌아오
다」를 다 쓰지만 응모 도중에 의식을 잃고 원고는 행방불명.그 후 47년에 사망
1954년 , 행방불명의 원고가 발견되어 앨러리 퀸의 손에 의해 다음 해 발표
시리즈 탐정: 프린스 자레스키 (Prince Zaleski)
카밍스 킹 몽크 (Cummings King Monk)
대표작 :「오븐의 일족」(단편)「S•S」(단편)
국내 발행:미출시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