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G•K 체스타톤/(Gilbert Keith Chesterton)
■작가 소개■
영국의 작가로 홈스의 라이벌로서 유명한〈브라운 신부〉시리즈의 친부모이다.
이 브라운 신부담은 독특한 역설과 경구로 코난•도일의〈셜록 홈즈〉와 쌍벽을 이루는 단편 걸작집으로 평가 되고 있다.
어느 쪽인가 하면 괴상한 초인 탐정의 활약을 그리는 것이 많은 이 시대의 작품 중에서는 트릭을 중심으로 한 가장 본격도가 높은 작풍을 가지는 작가로 트릭 창작율에서는 이 시대의 작가중에서는 선두를 다투고 있고 후세의 작가들에게도 다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황금 시대의 대표적 작가인 미스터리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나 불가능 범죄의 거장 존 딕슨 카도 이 체스타톤 작품의 애독자였다고 말해지고 있다.
〈브라운 신부〉는 단편 추리소설 트릭의 교과서적인 작품들이 많아 지금부터 본격 미스테리를 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필독을 해야 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미스테리의 분야에서는 작가 활동 이외에도 1928년에 안소니•버클리등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미스테리 작가 친목 단체〈탐정•클럽〉에도 참가해서 그 초대회장을 맡았다.
작가로서 뿐만이 아니고 여러가지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로 , 영국에서도 유수한 문예 평론가이며 〈데일리•뉴즈〉지등에서는 져널리스트로서도 활약했으며 시인이면서 화가이기도 했다.
그리고 , 황금 시대의 명작 「트렌트 마지막 사건」(1913년) 의 저자 E•C•베일리와는 성 폴교 재학 이래의 절친한 친구였다고 하며 체스타톤의 장편 미스터리 「목요일의 남자」는 이 친구 베일리가 헌정되었고 그 답례에 베일리는 「트렌트 마지막 사건」을 체스타톤에 바치고 있다.
여담으로 체스타톤은 체격이 매우 컸다고 하며 그가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면 세명 앉을 수 있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남아 있다.그리고 그 풍모는 딕슨 카가 낳은 명탐정 기데온•펠 박사의 모델이 되었다고도 말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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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키스 체스턴
영국 작가. 런던 출생. 20세기초 에드워드왕조 때 소설•수필•평론•시•극 등 각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으며, 그의 저작은 생애에 100권을 넘었다. 1922년 로마가톨릭으로 개종하여, J.H.P. 벨록과 함께 가톨릭 문필가로서 G. B. 쇼•H.G. 웰스 등과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의 신앙고백은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1922)》 《영원한 사람(1925)》 《성 토마스 아퀴나스(1933)》 등에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가톨릭 사제인 풋나기 유명탐정을 주인공으로 한 추리연작 소설 《브라운 신부의 무죄(1911)》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시집으로 《백마의 발라드(1911)》, 평론으로 R. 브라우닝, C. 디킨즈 등 빅토리아왕조의 문학자들에 관한 것, 그 가운데 《문학에서의 빅토리아왕조(1913)》가 유명하다.
(출처:야후 백과사전)
길버트 키스 체스턴
시인, 저널리스트, 평론가, 수필가, 소설가로서, 그리고 [브라운 신부]의 창조자로서 널리 알려진 G.K.체스터튼은 1874년 5월 런던 켄징턴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콜레트 코트 학교(Colet Court School)에서 수학후 세인트 폴 학교 (Saint Paul School)에 진학하여 다니던 중에 E.C.벤틀리 (Edmund Clerihew Bentley, 1875-1956)를 만나는데 그 두사람은 매우 절친한 친구가되었으며 훗날 체스터튼의 장편 [목요일의 사나이 The Man Who Was Thursday, 1908]가 벤틀리에게 헌정되었으며, 그 답례로 벤틀리는 [트렌트 최후의 사건 Trent's Last Case, 1913]을 체스터튼에게 헌정하였다 - , 여러 친구들을 사귀면서 문학 토론을 벌인 한편, 1891년 동인지를 창간하고 편집을 맡기도 했다.
1893년 슬레이드 미술학교(Slade School of Art)에 입학했고, 이 동안에 런던 대학에서 W.P.케어 교수의 강좌를 청강하기도 했다. 하지만 뜻을 두었던 화가로는 성공하지 못하고 문필쪽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첫 출판은 1900년 10월에 나온 시집 [Greybeards at Play]인데, 에세이 [TheDefendant, 1901], [추리소설의 변론] 및 평론서 [Robert Browning, 1903]으로 비로소 문필가로서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1901년 프랑시스 블록(Frances Blogg)과결혼한다.
그 자신은 시인으로서의 창작을 높이 평가했는데 - 실제로 그의 시 저작은 1천 페이지에 이른다 -, 집필 활동은 소설, 평론, 신학연구, 수필 등으로 다방면에 걸쳤다. 또 저널리스트로서의 거인으로 기고한 신문, 잡지는 확인된 것만 하더라도 80종 이상을 헤아리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IllustratedLondon News]에 연재한 컬럼은 1905년 9월부터 1936년 6월(이 해에 사망)까지 앓아누웠을 때와 해외여행 때를 빼고는 글을 줄곧 썼다.
그동안에 발표된 에세이는 1,535편이나 된다. 또한 1925년에는 자신의 이니셜을 딴 [G.K.Weekly]잡지를 창간해서 역시 죽을 때까지 줄곧 글을 써 나갔다. 한편 1930년대에는 BBC 라디오 방송에 참여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의 경우 [목요일의 사나이], [노팅 힐의 나폴레옹 Napoleon of Notting Hill, 1904]등의 장편 외에도 단편집 브라운 신부 시리즈를 비롯해 [괴짜 상인 클럽 The club of Queer Trades, 1905], [시인과 미치광이들 The Poet and Lunatics, 1929], [폰드씨의 역설 The Paradoxes of Mr.Pond, 1936]등 여러 편이 있으며, 또한 하나하나 논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양의 평론과 수필이 있다.
그는 1936년 6월 14일 사망하였으며, 그 후 저작의 정리 간행이 추진되었는데, 그의 저서는 150여편에 이른다.
(출처:엠파스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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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파일■
출신지:영국 런던의 서교 켄진톤의 캐무덴힐
세인트 폴 학원으로부터 런던 대학 부속의 스레이드 미술 학교에 진학
세인트 폴 학원 시대의 친구로서 E•C 베일리 있음
생몰 :1874년 5월28일(일설에서는29날) ~1936년 6월14일
경력 :1908년- 장편 「목요일의 남자」를 발표. 친구 베일리에게 헌정
1910년- 친분있는 존•오콘나 신부를 모델로 한 브라운 신부가 활약하는 최초의 작품
「푸른 십자가」를〈스토리테라〉잡지 에 발표
1911년- 제1단편집 「브라운 신부의 동심」을 발표
그 후 ,1935년까지 5 단편집 전 51단편의 브라운 신부 발표
1928년- 버클리를 중심으로 미스테리 작가의 친목 단체 탐정•클럽이 설립되어 그 초대
회장을 역임
1931년 연작 릴레이 장편 「 The Floating Admiral」에 참가
1937년- 체스타톤의 사후 오콘나 신부에 의해 「브라운 신부 체스타톤을 말한다」가 저술시리즈 탐정: 브라운 신부 (Father J. Brown)
바질 그랜트 (Basil Grant)
호른피셔 (Horne Fisher)
가브리엘 게일 (Gabriel Gale)
대표작 :브라운 신부-「비밀의 뜰」 「기묘한 발소리」 「안보이는 남자」「개의 신탁」
「재빠른 녀석」(이상 모두 단편)
논시리즈-「목요일의 남자」
국내 발행:브라운 신부 전집/북하우스
브라운 신부의 동심/동서DMB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