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9. Rogues in Clover/Percival Wilde


발행 년도:1929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D. Appleton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책소개:도박사 주인공이 포커나 룰렛등 여러가지 갬블에 있어서의 속임수를 폭로해 가는 통쾌한 단편집으로 항상 독자가 허를 찌르는 전개를 통해 작품 마다 새로운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다.

수록 단편
•-The Symbol-
집을 뛰쳐나와 도박사가 된 주인공이 6년 만에 고향의 땅을 밟는다.집에는 연로하지만 엄격한 부친이 있었는데 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려고 하지 않는다.집에 남고 싶은 주인공과 나가게 하고 싶은 부친, 상반되는 두 명은 포커로 해결을 하기로 한다.단편집의 첫 작품으로서 주인공인 도박사의 자라난 내력을 설명하며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부모와 자식의 정을 그린 작품.

•-The Run of the Cards-
토니 크레그혼이 상대방과 포커 승부를 할 때는 언제나 지고 있었기 때문에, 부인은 그의 패배에 대해 동정하고 있었다.어느 날 부인은 자동차 사고가 계기로 주인공인 도박사 알게 되고 주인공에게 남편의 불행한 이야기를 말한다.그러자 도박사는 토니와 상대방의 승부를 한 번 보고 싶다고 한다.짜여진 속임수, 그것을 역으로 취하는 속임수, 더욱 상대에게 찬스를 주는 속임수등, 그 트릭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작품.

•-The Poker Dog-
아내의 사촌형제 테드가 슈워트라고 하는 남자에게 포커로 속임수를 당했다고 들은 토니•쿠라그혼은, 테드의 상대방과 대결을 치루기 위해 슈워트에 포커 승부를 도전한다.토니는 도박사의 흉내를 내 카드를 완벽하게 내지마 슈워트의 카드가 어느새 변했기 때문에 반대로 져 버린다.슈워트의 속임수를 폭로했으면 좋겠다고 토니가 도박사에게 상담하자 주인공이 도박사는 개를 갖고 싶다고 말한다.도박사가 왜 개를 갖고 싶어했는지?

•-Red and Black-
휘트니 반 사이드는 룰렛으로 10만달러 이상이나 잃은 것을 토니에 털어 놓는다.휘트니가 빨강에 걸면, 구슬은 흑에 떨어진다는 것이다.이것이 사기인 것을 증명하고 싶은 휘트니는, 토니를 통해서 도박사를 소개받는다.이야기를 들은 도박사는 기묘한 소형 카메라와 같은 것을 가지고 룰렛의 장소로 향한다.룰렛에 짜진 함정도 재미있지만, 주인공의 선견지명도 재미있는 작품.

•-A Case of Conscience-
유서 있는 윈저 클럽의 회원인 토니는, 클럽내에서 필 터너와 램지 포르웰이 어떠한 부정을 했다고 추측한다.이것을 우연히 들은 클럽의 위원장인 카바로는, 토니에 그 부정을 증명하든지 아니면 회원의 명예를 손상시킨 사유로 클럽을 탈퇴토록 강요한다.궁지에 빠진 토니는 또다시 도박사에게 부정의 사실을 증명하도록 의뢰 한다.

•-Beginner's Luck-
피트 카니의 사기를 폭로했으면 좋겠다고 알란 그래엄을 자칭하는 남자로부터 도박사앞에 편지가 온다.도박사는 이미 카니에 얼굴을 알려져 있기 때문에, 대신에 토니를 보내 조사토록 한다.그리고 만약 카니에게서 이상한 점을 볼 수 없다면 게임에서 손을 떼도록 충고하는데…

•-The Pillar of Fire-
도박사와 토니는 비치에서 포커를 할수 있는 리그즈섬을 방문한다.즉시 도박사는 포커에 참가하지만 웬일인지 큰 손해를 보게 된다.두번째의 승부도 대패를 당한 주인공은 상대를 주의 깊게 관찰하지만,어떤 속임수도 발견하지 못한다.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속임수를 벌이는 착상이 독특한 작품.

•-Slippery Elm-
J.햄프톤은 매트로폴리탄 체스 클럽에 입회하자마자 클럽의 강자들을 잇달아 패배시켜, 어느덧 클럽 회원들 사이에서 이길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어떻게든 햄트톤이 지는 것을 보고 싶은 클럽 회원들은 29달러 55센트의 보수를 주고 도박사에게 승부토록 한다.체스에 관 해 아마추어 주인공이, 손가락끝의 손재주가 아닌 순수하게 지력으로 승부하는 작품.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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