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 A Jury of Her Peers/ Susan Glaspell
 

발행 년도:1927년
출판사/출판인:London: Ernest Benn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Rarity:희구본」

책소개:실제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힌트로 저자가 쓴 희곡 The Trifles「아무것도 아닌 것」을 단편소설에 고쳐 쓴 것이 본서이다.잡지나 앤솔러지에는 수록되어 있었지만, 독립한 책으로서 간행된 것은 본서만으로, 초판 한정250부에 전 책에 저자의 싸인이 되어 출판되었다.문고본대의 크기로, 두께는 조금3mm정도의 소형책이다.저자는 미국 태생으로, 퓨릿트상 수상의 여류 작가, 극작가입니다.


수록 단편
•-A Jury of Her Peers-
헤일씨가 조금 떨어진 이웃 라이트 부부 저택을 방문하면, 부인이 혼자서 안락 의자에 앉아 있었다.「남편 라이트씨를 만나고 싶다」라고 헤일씨가 물으면, 부인은 웃으며 「만날 수 없지만, 집에는 있다」라고 대답한다.그리고 조용하게 「죽어 있기 때문」이라고 첨부 한다.헤일씨가 당황해서 2층에 뛰어 오르자 거기에는 로프로 목이 졸려져 죽어 있는 라이트씨가 있었다.다음날 라이트가에 헤일 부부, 보안관 부부, 군검사가 모인다.군검사의 주도 아래 남들만으로 현장검증을 하고 헤일 부인과 보안관 부인은 거실에 남겨진다.그러나 두 명은 독자적으로 조사에서 사건의 진상을 찾아내려고 한다.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헤일 부인과 보안관 부인의 여성 두 명으로 남들이 깨닫지 못한 일을, 여성만이 가능한 시점, 관점으로부터 찾아내 내밀히 사건을 검증한다.둘이서 서로 논의하고 남자들이 돌아오면 눈짓으로 의사 소통을 행한다.이것을 반복해 그녀들은 마지막에 있는 행동을 취하는데 유머도 섞여 있고, 여성의 행동 심리를 교묘하게 그린 걸작이다.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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