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The Loot of Cities-Arnold Bennett
발행년도:1905년
출판사/출판인:London: Alston Rivers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Rarity:희귀본」
책소개: 주인공 세실·소로이드는 젊은 독신의 억만장자로, 부친으로부터 6백만 달러의 유산을 받은 후, 미국·뉴욕으로부터 영국으로 건너 온다.짬을 주체 못하는 세실·소로이드는 벨기에나 알제리아를 여행을 가고 가는 곳마다 큰 돈을 소비하면서 여러가지 도락을 즐기는데 그 용도가 심상하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몇만 달러의 돈을 사용하기도 한다.그런데 그것이 독자들이 보기에 전혀 불쾌하지 않고, 매우 세련되었으며, 상쾌하기까지 하다.이따금 사람을 속여 큰 돈을 착취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상대를 벌주거나 곤란해 하고 있는 사람을 돕거나 하기 위한것으로, 자신의 이익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다.
· -The Fire of London-
회사의 대표이사인 블루스·볼링씨는, 익명의 인물로부터 오늘 밤 자택에 강도가 들어온다고 하는 협박전화를 받는다.공포에 휩싸인 볼링씨였지만, 직후에 아내로부터 고급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는 전보를 받고 기분을 바꾸어 호텔로 향한다.그러나 아내는 레스토랑에 나타나지 않고, 이번은 웨이터를 통해서 호텔의 회원제 클럽에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연락을 받는데 아내의 행동에 화가 난 볼링씨가 클럽에 가자 거기에는 세실·소로이드라고 하는 젊은 억만장자가 기다리고 있다.세실·소로이드는 볼링씨의 회사가 경영파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링씨 자신은 거액의 부를 얻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5만 파운드를 요구해 온다.정의파 인물인지 아니면 악당인지,<기쁨을 구하는 백만 장자>세실·소로이드의 행동 이념을 가장 적확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 -A Comedy on the Gold Coast-
9월 중순 해가 저무는 어느날,벨기에의 거리 오스텐드에 있는 테라스에서 두 명의 억만장자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젊은 사람은 세실·소로이드 또 한사람은 드라이·트러스트의 사장 시메온·레인쇼어 였다.두 명은 시메온의 딸 제라르다인의 결혼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어느 날, 보크스·로리라고 하는 청년이 제라르다인과의 결혼을 신청했기 때문에, 시메온은 결혼의 조건으로서 50만 달러 가져오도록 요구한다.
그러나 젊은 보크스·로리는 당장 그런 큰 돈을 지불하지 못하며 자신은 부자인 숙부의 상속인이라고만 대답하자 시메온은 50만 달러를 딸에게 지불한다고 쓴 숙부의 편지를 지참하면 결혼을 허락한다고 최후 통고를 한다.실제로 보크스·로리의 숙부는 그 지불을 동의 하는 편지를 시메온에 보내오지만, 시메온은 로리의 숙부에게 거부되었다고 거짓말을 하여 보크스·로리에게 다시는 딸앞에 나서지 말라고 요구한다.이 이야기를 들은 세실은 두 연인을 돕기 위해서 드라이·트러스트의 주식2만5천주를 매각하기로 하는데…..
세실이 50만 달러를 얻기 위해서 사용한 수단이 매우 지적으로, 마지막에는 시메온도 결혼에 동의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 -A Bracelet at Bruges-
· -A Solution of the Algiers Mystery-
알제리에 있는 고급 호텔 ·센트·제임스의 숙박객의 사이에서는 「알제의 수수께끼」라고 불리는 현상이 화제거리다.그것은 호텔의 각 방마다 5 파운드 지폐가 발견된다고 하는 것으로, 그 총액은 일주일간에 7백 파운드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선전을 노린 것이라는 소문이 나지만 호텔측은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세실·소로이드도 센트·제임스 호텔에 숙박하며 영국인 숙녀 맥아리스터 부인과 담소나 댄스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그리고 그 날밤, 맥아리스터 부인에게 「방에 유령이 나왔다」라고 말을 듣고 일어난 세실은, 자신의 방에 있던 고급 시계와 5백 파운드의 어음이 분실하고 있는 것에 깨닫는다.도난은 세실 뿐만 아니라, 맥아리스터 부인이나 호텔의 숙박 객 수 백 명에 이르러 합계로 시계2백개, 반지8백개, 3천 파운드의 동전에 2만 천 파운드의 지폐가 하룻밤새 도둑맞게 된다.또 도난과 동시에, 호텔의 종업원 수명이 행방 불명이 되었다는 사실이 판명된다.5 파운드 지폐가 뿌려진 이유가 매우 독창적인 작품.
*Algiers:아프리카 국가인 알제리에 있는 항구.
· -In the Capital of the Sahara-
알제의 대도 난사건이후, 세실·소로이드는 맥아리스터 부인과 함께 사하라 사막의 오아시스를 방문하게 된다.거기서 맥아리스터 부인은 호텔 센트·제임스에서 자신을 돌보고 있던 아랍인을 목격한다.한편 세실은 그 아랍인이 도둑맞은 자신의 권총을 소지하고 있는 것에 깨닫게 된다.다음날, 알제 경찰 실버인이라고 하는 남자가 세실의 앞에 나타나 알제의 대도 난 사건은 실은 교묘하게 짜진 범죄인 것을 설명한다.그리고 실버인은 세실을 시디·우크바라고 하는 거리에 데려 간다.이 후, 세실은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그것을 위기일발로 구한 것은 키티·서트리아스와 이브·핀 캐슬이라는 여성 둘이다.이 사건을 기회로, 세실과 이브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느데...
· -"Lo! 'Twas a Gala Night!"-
알제리아에서 돌아온 세실·소로이드는 이브·핀 캐슬과의 약혼을 발표하고 키티·서트리아스와 극장 매니저의 라이오넬·베르몬트와 함께 파리의 고급 호텔의 숙박한다.그 날 밤은 오페라·하우스에서 대통령이 부른 콘서트가 열릴 예정으로, 네 명은 초대객에게만 배부된 콘서트의 티켓을 어떻게 하면 입수할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실은, 몇 일전부터 그 티켓이 어둠의 경로를 통해 팔리고 있었지만, 어제 베르몬트가 사러 갔으나 이미 품절이었다고 말한다.그것을 들은 세실은 집사 렉키에 티켓을 구매하도록 보내고 쉽게 박스석을 입수한다.
그리하여 기쁜 마음으로 오페라·하우스에 간 네 명이었지만 뜻밖에도 그 박스석에는 이미 딴사람이 앉아 있었다.세실을 별실에 부른 오페라·하우스의 감독은 티켓은 매매 금지이며, 세실이 산 티켓은 무효가 되었다고 설명한다.그 때, 콘서트의 서두를 장식할 오페라 가수가 아직 도착하지 않다는 연락이 들어어고 감독은 당황하기 시작한다.그러자 세실은 박스석을 준비해 주면 오페라 가수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겠다고 말하는데…….
국내발행:미 출시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