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야수는 죽어야 한다. The Beast Must Die (1938)
-저자: 니콜라스 블레이크
시인으로서 최고의 상인〈계관시인〉의 칭호를 가지는 작가

아일랜드 태생의 영국의 시인·소설가.미스테리 작품은 거의 모든 것이 니콜라스·브레이크 명의로 발표되고 있다.
그 한편으로 시인으로서도 유명한 인물로,1968년부터1972년까지의, 본명인 세실·데이·루이스의 이름으로 시인으로서는 최고의 칭호인〈계관시인〉의 지위를 받고 있었다.
아일랜드의 퀸즈주에서 태어나 어려서 잉글랜드에 이주해, 옥스포드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 후는 몇개의 학교에서 교사로서 교편을 맡고 있다 제 이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욱군 정보성에 소속해 활약,대전이 끝나면 다시 교직으로 돌아와 모교의 시학 교수를 맡게 된다.
추리 작가로서 데뷔한 것은 1935년에 발표한 장편 「증거의 문제」이지만 추리 소설을 쓴 계기라고 하는 것이, 자택의 지붕을 수리 할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는 생활이 어렵고, 그 비용을 염출 할 방도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작풍은 계관 시인으로서 이름을 날려서 인지 모르지만, 수수께끼 풀기의 재미는 물론이거나와 세익스피어를 시작으로 하는 영국 문학 작품으로부터의 인용이나 패러디가 전편에 아로새겨지고 있는 등 문학성이 높은 격조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브레이크는 황금 시대의 여류 작가 드로시 L 세이어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었다고 하며 세이어즈 여사와 같은 인물묘사·풍속 묘사에 중점을 둔 작품이 많은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추천:7
일본 독자들이 뽑은 서양 고전 미스터리 100
일본 EQ 독자들이 뽑은 미스터리 100
CWA 추천 베스트 미스터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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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쥬의 고전 추리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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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펠릭스 레인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 프랭크 케언스는 여덟 살 난 아들인 마틴을 치어 죽이고 도망간 운전자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한다. 일기를 쓰기 시작하며, 범인을 추적한 다음 고의적으로 범인에게 접근한다.
지은이는 의외의 방법으로 살인이 일어나게 한 다음, 아마추어 탐정과 전문 경찰을 교대로 등장시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시킨다. 용의자들 모두에게 혐의가 가도록 하여 누가 진짜 범인인지 혼란스럽게 만든다. 세련된 문장과 시인의 감수성으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고통을 묘사했다.

-추천글:
누가 나에게 영국 추리 문학의 황금기에 등장한 작가들 중 가장 두드러지고 인기 있었던 작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니콜러스 블레이크를 추천할 것이다. 그리고 <야수는 죽어야 한다>가 그의 추리 소설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말할 것이다.
이 작품은 현대 범죄 소설의 발전상을 보여 주는 흥미로운 예인 동시에, 가장 본질적이고 확실한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 P.D. 제임스

-감상: 


-국내번역:
 
야수는 죽어야 한다 - 밀리언셀러 클럽 010
야수는 죽어야 한다 - 동서미스터리북스 51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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