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 07. 10

시공사에서 06년도에 재닛 에바노비치의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를 출간하였다.이 시리즈의 제 1탄인 원 포더 머니는 97년도에 문학사상사에서 나온 그래,난 돈을 위해 산다의 재번역본이다.
재닛 에바노비치는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원 포 더 머니>로 CWA 신인상과 딜리스 상을 수상했으며 로 CWA 유머 미스터리 상을, 로 CWA 실버대거 상을 수상했다. 까지 13편이 출간된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는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책소개를 보면 여자 현상금 사냥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유머 미스터리,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뚜렷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해프닝, 여주인공 특유의 시니컬한 내레이션이 어울려 생기 있고 발랄하게 이야기를 끌어나간다고 하는데 판매가 안되서 그랬는지 시공사에서는 원 포더 머니 출간후 거의 1년만에 사라진 24개의 관을 출간하였다.
누차 얘기하는 바이지만 쟝르 소설을 지속적으로 출간하는 시공사에 대해 쟝르 소설의 팬으로써 항사 감사한 바이지만 너무 간을 보는 자세는 메이져 출판사로서 좀 아쉬운 점이다.북하우스의 캐드펠 시리즈처럼 뚝심있게 출간하는 자세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원 포더 머니 재닛 에바노비치
사라진 24개의 관 재닛 에바노비치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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