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강남역의 치폴레 open현황을 알려드렸지요.쉑쉑이나 파이브 가이즈처럼 치폴레도 open초임을 감안하면 사람들의 줄이 매우 긴 편입니다.다만 이 오프런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네요.


미국의 패스트 푸드가 한국에 open하는데 비해 한국의 패스트푸드도 미국에 진출하는데 바로 롯데리아입니다.

롯데리아는 2025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풀러턴(Fullerton)에 드라이브스루를 갖춘 약 65평 규모의 미국 1호점을 열며 버거 본고장에 도전장을 냈는데 개장 초기에는 목표치보다 최대 3배가 넘는 손님이 몰리며 매장 밖에 2~3시간씩 긴 줄을 서는 '오픈런' 소동이 일어났지만 현재는 거품이 빠졌다고 하면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으며 진출 1년 만에 7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롯데리아는 현지 한인 위주의 판매를 예상했으나 의외로 백인,히스패닉,아시안계가 골고루 방문하고 메뉴중 새우버거는 대호평을 받고 불고기 버거는 호불호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롯데리아 발표만 보자면 "초기 폭발적인 '오픈런'을 지나, 현재는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다지며 안착을 시도하는 단계"로 요약할 수 있는데 최근 현지 교민이 롯데리아 근황을 올렸습니다.

<open 1주년 행사 비빔 라이스 랩  1달러 판매 마케팅>

<퇴근후 6시경 풍경 행사끝난이후 손님이 없다고 함>

<롯데리아 미국 현지 가격>


미국 롯데리아 현지 햄버거 크기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한국 롯데리아 햄버거와 크기가 비슷하다면 미 전역에 있는 로컬및 대형 프렌차이즈 햄버거와 과연 경쟁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실제 미국 현지 의견도 

"패티의 두께나 양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음)

게다가 open초기 운영미숙과 서비스 품질저하및 open발 소멸로 인해서 초기 관심이 사르라 들면서 롯데리아가 당초 계획했던 공격적인 다점포 확장보다는 1호점의 내실과 수익성 안정화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후문이네요.


빅 사이즈 햄버가가 주류를 이루는 미국에서 쥐톨만한 롯데리아 햄버거가 과연 얼마나 버틸지 궁금해 집니다.한국에서 소비자 등쳐먹던 식으로 장사를 하니 미국에서 통할 리가 없을 것 같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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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26-09-23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에서도 한국과 비슷한 크기면 안될 거 같은데ㅎ...

롯데리아 크기에 비해 다소 비싼 거 같아요.

카스피 2026-09-23 15:51   좋아요 0 | URL
롯데리아가 한국에서도 햄버거 크기가 좀 작은 편이것 같은데 미국에 진출해서도 한국 사이즈면 아마 미국인들이 작다고 손절 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