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폭염으로 인해 8월 7일에 열린 봉황기 고교야구에서 고등학교 선수들이 더위에 지쳐 쓰러졌다고 하는군요.이 당시 경기가 열린 목동 야구장의 경우 지표 온도가 지표 온도가 최고 66℃까지 치솟아, 오전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사우나에 있는 것 같다"며 극심한 체력 저하를 호소했습니다.
프로야구가 사상 최초로 폭염으로 인해 리그 경기를 전면 취소한 상황에서, 고교 선수들은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9월 7일)를 앞두고 실적을 쌓아야 해 '더워도 취소할 수 없는 고충'이 맞물려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탓에 야구협은 오전 8시 30분부터 경기를 시작(일 3회)하고 오후경기는 6시이후로 진행하겠다고 하니 역시 대한민국에선 폭염속 학생들의 건강 걱정보다는 대학 입시가 더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ㅜ.ㅜ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