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스타우트는 미국의 추리 소설가로 ,〈사립탐정 네로·울프〉시리즈의 친부모이다.
영미의 탐정 소설계에서는 , 초일류의 작가로서 평가가 높은 편이고,현재에도 매우 인기가 높은 작가이지만 거기에 비교해 국내에서는 번역된 작품의 수도 많지 않은 작가이다.
48세에 미스테리 작가로서 데뷔할 때까지 슈퍼 마켓에서 탄산수 판매,수병,회계사,회사의 지배인 등, 실로 여러가지 직업을 경험하였으며 그 사이에 몸에 밴 지식이나 유머 센스가 작품에 잘 반영되고 있다.
등장 인물의 성격이나 심리가 세세하게 묘사되어 문학적으로 뛰어난 맛이 있어 구미의 평론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울프와 아치의 상호 관계는 절묘하여 많은 후배의 작가의 표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작가가 창조한 네로 울프와 같이 렉스 스타우트는 대단한 미식가로로 알려져 있으며 원예에 열중하고 있던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뚱뚱하고 움직이기 싫어했던 네로 울프와 달라 긴 턱수염을 길르고 매우 야위고 있으며 활동적인 인물이었다고 한다.
작품중에서도 요리의 지식도 충분하게 나타나 있는데 이것은 스타우트 자신이 시식한후 마음에 든 것을 작품에 쓴것으로 1973년에는 네로·울프의 요리책 이라는 하는 저서까지 출간했다고 한다.
황금 시대의 작가중의 한면으로 아가사 크리스티나 앨러리 퀸,존 딕슨 카 들과 더블어 1970년대까지 활약해으며 1959년에는 미국 탐정 작가 클럽(MWA) 의 거장상을,1969년에는 영국 추리 작가 협회(CWA) 상의 실버 대거상도 수상했다.네로 울프 시리즌 장편 39편 중편 42편이 발표되었으나 국내에는 단 3권만 번역되어 있으며 그중 시공사의 작품은 절판되어 구매가 어렵다.
렉스 스타우트는 사후에는 오랜 세월 의 공적을 칭송되어〈네로·울프〉상도 창설되었다.
by caspi
 | 독사
렉스 스타우트 지음, 황해선 옮김 / 해문출판사 / 2004년 7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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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장이 너무 많다
렉스 스타우트 지음, 김우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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