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황금 시대를 대표하는 미스터리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가 낳은 , 부부 탐정 콤비. 당초에는 아직 젊은 청년과 여성으로 등장하지만,나중에는 70 나이를 바라보며 쌍둥이의 아이와 세 명의 손자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세월을 보내는 노부부로 나오게 된다.
원래 두 명은 소꿉 친구였지만 떨어져 지내다가,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토미는 정보부에 소속해 군인으로서 활약하다가 종전이 된후에는 매일 직장 구하기에 분주했으며 타펜스는 제１차 대전중에 간호사로서 일하게 도던중 런던의 지하철 입구에서 우연히 만다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토미& 타펜스 시리즈는 일종의 스파이 물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내용은 두 사림의 연애와 스릴과 서스펜스가 있는 사건을 해결하는 즐거운 모험담이라고 할수있다.어디서 얼핏 들은 것인데 크리스티는 이 부부 탐정을 매우 사랑했다고 한다.
단편집 부부 탐정은 ,둘이 아마추어 탐정으로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인데 이 작품에서는 탐정의 소양이 없는 두 명이 스스로가 읽은 유명한 미스테리와 거기에 등장하는 명탐정들의 수법을 참고에 탐정 놀이를 펼친다고 하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독자를 즐겁게 해 주고 있으므로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
by caspi
 | 부부 탐정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기원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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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명의 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강호걸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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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머니 속의 죽음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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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 또는 M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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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결사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신용태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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