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폭염탓에 자다가 한밤중에 갑자기 깨는 일이 잦아졌습니다.예전같으면 다시 바로 잠이 드는데 지금은 너무 더워선지 잠이 다시 오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알리단 서재에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나만이 아닌지 새벽 3~4시 경에 알라딘 서재에 들어와도서 방문객 수를 보면 그 시각에 보통 150명 정도가 있는 것을 보고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서재에 들어와 보니 아침인데도 벌써 182명이 다녀가셨네요.


역시 열대야때문에 잠을 설치는 알라디넌 여러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다행이 어제부터 남부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중부지방에도 이번주 주중에 비가 내린다고 하니 이 폭염이 잠시 수그러 질 것 같아서 한숨 돌릴수 있을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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