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카페의 메뉴판 입니다.

아니 장소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이태원이나 혹은 미군들이 주 고객인 평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온통 메뉴가 영어 일색이네요.게다가 잘 알아 볼 수 없게 필기체로 적어 놓으니 주문하기 참 난감합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또 돈을 벌려고 하는 지 1인 1메뉴 부탁은 한국어로 적어놓고 있군요.


참 여주에 누워계신 세종대왕님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실 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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