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이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내일부터는 2024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인데 24년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4년이 다 지나갑니다.

12월이면 제일 큰 명절이 바로 크리스마스 일 겁니다.요즘은 경기불황등으로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예년과 다른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제일 기다리는 순간이 바로 크리스마스죠.


그런데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하면 무엇이 생각나시즌지요? 보통은 산타와 루돌프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은 나홀로 집에란 영화입니다.

아아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이 TV에서 틀어 준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나 홀로 집이란 영화라 일약 아역 스타가 된 맥컬리 컬킨은 반대롸 컬킨의 재산을 둘러싼 부모간의 다툼등으로 마약을 하면서 많이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을 안타깝에 했지요.

그런 맥컬리 컬킨이 헐리우드 영화의 거리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계신 여성분은 누구인지 잘 모르겠네요.부인인가요???

ㅎㅎ 나 홀로 집에서 맥컬리 컬킨의 어미니 역으로 나왔던 배우입니다.영화 촬영후 30년만의 만남이라고 하는데 과거 영화속 한장면을 그대로 다시 찍었는데 정말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런데 30년이 세월이 흘렀는데 어머니역의 배우는 그닥 나이가 들어보이 자 않는데 맥컬리 컬킨의 세월의 풍상을 제대로 맞은 것으로 보아 그간 삶이 평탄지 않았음을 단적으로 보여주어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