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알라딘 이벤트 사은품이 담요,달력,다이어리 입니다.늘상 그렇듯이 5만원 이상 책을 구입후 이벤트 사은품을 구입하면 마일리지에서 차감한다고 하는군요.늘상 그러하듯 이벤트 사은품이라고 하면서 왜 마일리지 차감을 하는지 여전히 이해하기 힘듭니다.사은품 주면서 그걸 마일리지 차감하거나 돈으로 받는 곳은 알라딘과 같은 온라인 서적밖에 없는데 무슨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사은품을 보니 이제 신년이 온다고 달려과 다이어리를 사은품으로 구성한 것 같은데 다이어리와 그렇다 치더라도 달력은 캐릭터 달력이긴 하지만 이걸 굳이 책을 오만원어치 사면서 게다가 마일리지 차감을 하면서까지 받은 이유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신 겨울이 오다보니 담요는 수요가 좀 있는것 같은데 극세사 담요는 이미 품절이고 제 개인적으로 망토 담요가 마음에 듭니다.

담요인데 저처럼 단추가 있어 위의 사진처럼 망토로 입을 수도 있습니다.

크기는 그다지 커보이지 않아서 여성분들이 집안이나 난방이 잘 되는 사무실안에서 무릎을 감싸거나 망토식으로 입으면서 일을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망토답게 모자가 있고 크기가 좀더 컸으면 좋았을 듯 싶은데 스누피와 무민 모두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하나 쯤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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