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은행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지요.실제 은행업무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뒤통수 맞는 일이 있습니다.사실 저도 엊그제 은행에게 뒤통수를 맞았는데 이건 그 은행이 아니고 다른 은행일 입니다 ㅎㅎㅎ


요즘 길가다 보면 가을이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노란 은행잎이 바라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모습을 볼 떄지요.사실 노랗게 단푼이 들어 떨어지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은 즐겁지만 실제 이를 청소해야 하시는 미화원들 입장에서 쓸어도 쓸리지 않는 골칫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은행의 경우 그 열매가 밟힐시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 더욱 더 곤란해 집니다.


얼마전 길을 걷다가 무언가에 뒤통수를 맞았습니다.뭔가 해서 살펴보니 은행이 제 뒤통수를 갈긴 것이 더군요.은행은 길 바닥에 떨어진 것만 보았지 실제 사람이 맞는다는 생각은 그간 전혀 하지 않았었는데 실제 제가 맞아보니 기절할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꽤 아프더군요.

은행에 맞고나서 어 은행에 맞을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니 은행이 많이 떨어질떄는 좀 위험하니 구청에서 미리미리 정리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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